평소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부부가 야심차게 구매한 제품!

 LP판까지 재생할 수 있는 턴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비교해서 선택한 턴테이블은 SOUNDLOOK(사운드룩)의  SLT-300W!!!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제품입니다^^


  LP판 재생 / CD플레이어 / AM, FM 라디오 / AUX / USB / SD 카드 (5 인 1이 아닌 6인 1이네요ㅋ)를 통한 재생이 가능하며, 플레이되는 음악을 USB와 SD카드로 인코딩이 된답니다.


<제품정보 - 구매사이트 캡쳐>



제품 구성 - 본체, 설명서, 리모컨



다양한 재생 모드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버튼이 있는거보니 목록 저장이 되는 것 같아요~



첫 LP로 '라붐' OST를 재생해봤습니다.

중고 LP를 구입했는데 케이스가 젖어서 그렇다네요ㅎㅎㅎ



이제는 음반으로만 만날 수 있는 신해철의 LP도~


<라붐 OST - Reality>


<그대에게>


<라이온킹>


MP3나 CD로만 듣던 음악을 LP로 들으니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아날로그가 다르긴 다르더군요.



외부 스피커 연결도 가능합니다.



전체 색은 흰색 계열입니다.

그런데 그냥 흰색은 아니고 약간 나뭇결같은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함을 탈피하여 집안에 인테리어 효과도 있네요~~~


쇼파 옆 작은 공간에 쏙~~ 들어갔습니다

성능도 다양하고 좋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사운드룩 SLT-300W!!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중국 호환브릭 3탄 : 레핀 소방서입니다~

 레고 정품을 지금 구하려면 제가 알기로 40만원대는 되야 구할 수 있는 제품일겁니다. 지금 판매를 하지 않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죠. 브릭나라나 중고나라를 통해 구할 수 있긴 하지만 비싸지요ㅠㅠ

 찾기도 힘들기도 해서 중국 호환브릭을 파는 곳에서 하나 구해왔습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 박스만 얼핏 보면ㅋㅋㅋ똑같아요.



조립 시작!

절망이었습니다......

브릭이 너무 많아 ㅠㅠ



밑판 조립 시작.

아쉬운 부분은 조립을 하면서 보니 밑판이 휘는겁니다.

브릭이 미묘하게 안 맞는지 어찌된건지...

그래도 다 지어놓으면 티 안날겁니다.



내부는 아주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각종 장비와 쓰레기통, 벽에 걸린 소화기와 헬멧까지^^



1층 만들고 있는데...온 방바닥에 늘어놓고 조립해야 하네요ㅋㅋ



옛날 느낌 물씬나는 뒷문입니다^^



소방서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소방서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만들어져있네요!

도끼와 망치로 양쪽을 꾸미고 가운데는 헬멧모양으로 소방을 표현했습니다.



옛날 소방차의 모습~~

옛날엔 비 다 맞고 출동했겠네요ㅎㅎㅎ

흡수관 표현은 아주 예술입니다.



소방서를 완성했습니다.

어떠신가요?^^

장식장 안에 넣어두니 얼핏 봐서는 레고 정품이랑 구분이 안되네요~

 중국 호환브릭 2탄! 미니카 4종입니다.

 미니쿠페, 폭스바겐 캠퍼밴 등등 레고의 귀염둥이들이 데쿨(DECOOL)에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아이들 미니카처럼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간다는 것~!

 싼맛에 구매해서 갖고 놀기 부담 없는 제품입니다~!




 싼 맛에 구매해 본 중국산 호환브릭~!

 확실히 가격면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레고를 통해 구하기 힘든 제품들,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은 중국에서 만든 호환브릭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죠. 저도 뒤늦게 레고에 입문한지라 그동안 나왔던 마블 시리즈들은 부지런히 모아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마블 전종이 주력은 아니니까ㅎㅎㅎ 간단히 모아봤습니다.



어릴 때 갖고 놀았던 카드 게임을 연상시키는 카드들이 들어있습니다.

능력치가 있군요.



레고 정품에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들과 비교는 안 해봤습니다.

어떤 미니피규어는 아쉬운 것도 있겠고,

별 차이가 안 나는 것도 있겠죠^^


가격은 저렴하니 정품 상관없이 컬렉션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중국 호환브릭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레고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 업 76104'와 '레고 슈퍼히어로즈 크로스본의 위험한 소동 76050'에 있는 팔콘을 합체해봤습니다. 대단한 합체는 아니고ㅋㅋ 마음에 드는 부분만 합쳤지요.

 76104에 있는 팔콘은 레드윙은 다소 실망스러웠죠.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팔콘의 드론인 레드윙이 임무 수행에 큰 역할을 하는데 76104 버전에서는 너무 소심하게 나와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76050에 있는 레드윙을 갖다 붙였습니다. 



그리고 총까지~~



살짝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날개 못지 않게 드론 레드윙이 큽니다.

드론 날개를 V자로 꺾어두니 더 멋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레드윙이 커다랗게 달려있으니 더 입체감이 있습니다.



레고 마을을 나는 팔콘~~~

이렇게 꾸며놓으니 더 그럴듯하군요ㅎㅎㅎ



날개를 접을 수 있죠~



76104와 76050 팔콘의 만남으로 더욱 풍성해진 팔콘이었습니다^^

 2018년 4월 25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으시죠. 각종 포털과 블로그, 카페 등에는 예고편을 분석하는 글들이 넘치고 있고,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품 리뷰를 통해서도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 대한 기대감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 할 내용은 이번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품 중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안에 들어있는 미니 피규어인 '팔콘' 입니다. 팔콘은 앞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레고 제품인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에 미니피규어가 들어간 바 있습니다.


 영화는 엄청 기대되긴 하지만 레고 인피니티 워 제품 구매는 영화 보기 전까지 조금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요놈 팔콘만은 갖고 싶더군요ㅎㅎㅎ

 그래서 브릭나라를 통해 구매하고 기존 팔콘 미니피규어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레고 76104 헐크버스터 스매쉬업'에 들어있는 팔콘 미니피규어 전면샷입니다.

날개 부분은 스티커로 처리되었습니다.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팔콘의 뒷모습입니다.

뒷면까지 스티커를 붙이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부스터 부분은 주황색 브릭으로 표현되있네요~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팔콘의머리 부분은 투페이스 브릭입니다.

고글을 안 쓴 얼굴이네요~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에 들어있는 팔콘은 둘 다 고글을 쓰고 있습니다.



날개는 접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요렇게~~~~



이제부터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팔콘 미니피규어와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 팔콘 미니피규어의 본격 비교 샷입니다.

느낌이 많이 다르죠?



일단 얼굴 부분에 수염이 많이 얌전해졌습니다.

영화에서는 샤프하고 매력적인 수염이었는데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 팔콘 미니피규어의 수염은 너무 진했습니다ㅎㅎㅎ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팔콘 미니피규어는

팔과 다리 색상이 변했고 토르소 프린팅은 더 화려해졌습니다.

맘에 듭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이런 멋진 수염의 소유자를...ㅋㅋ



팔콘의 뒷모습 비교입니다.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 팔콘 미니피규어 승!ㅋㅋㅋ


팔콘의 드론인 '레드윙'은 구 버전을 이길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버전의 팔콘 미니피규어는 접히는 날개를 구현했지만,

아쉽게도 전체적인 평점은 구 버전에 더 주고싶네요^^


이제 이 녀석들을 제 맘대로 짬뽕시켜봐야겠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팔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매번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만 가보다가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 있다는 레고스토어를 가봤습니다. 처음 가봤지요ㅎㅎㅎ

 레고스토어에만 있다는 제품들이 있다는데 무슨 제품이 있는지 궁금했었죠~



엄~~~~청~~~ 큰 매장일거라 생각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ㅎㅎ

전 도대체 얼마나 큰 매장이라고 생각한걸까요ㅋ



잠실 레고스토어에 들어가면 대형 닌자고 로이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브릭들이 들어갔겠죠?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게 전부라는겁니다ㅎㅎ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도 모듈러와 시티 등 제품으로 꽤나 잘 꾸며져 있는데 레고 스토어는 좀 허전한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다른 것들로 채워져 있으니까요^^



브릭나라 카페에서만 보던 제품들이 여기 있었군요.

40153 데코레이션 생일케익과 40197 웨딩 세트는 정말 갖고싶게 새겼습니다~



레고스토어에는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피규어를 내 맘대로 만드는 것인데요.

머리(얼굴, 헤어), 몸통, 다리 각각을 내 맘대로 조합하여 나만의 미니피규어를 만들 수 있답니다.

3개에 15,900원이니까 개당 1개에 5,300원이네요.



레고스토어의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면 '픽어브릭'입니다.

작은 컵은 19,900원, 큰 컵은 29,900원. 

레고는 뭐 원래 비싸니까ㅋ

레고 브릭 자체가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필요한 것을 다 찾을 수 는 없지만

기본 브릭들이 화려한 색으로 구비되어 있으니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보통 제품을 구매할 때 자주 보지 못하는 색들이 주를 이룩 있어요~

필요한 부품이 있거나 아이들용 벌크가 필요하다면 이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화려한 디오라마나 전시는 없었지만 조립해둔 실물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정말 완성된 실물이 궁금한 제품도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궁금증이 해결이 되더군요.



생각도 못했던 특이한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체스라니ㅎㅎㅎㅎ

컵도 팝니다. 컵 아랫부분에 브릭이 들어있어 움직일 때마다 달그락달그락ㅋㅋㅋ



키링입니다. 다스베이더 키링이 땡겼지만 꾹 참았네요



그리고 희한한 이놈 ㅎㅎㅎ

게임이랍니다ㅋ 역시나 사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레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레고스토어에 들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완성된 실물도 볼 수 있으니 구매를 하는 데도 참고가 될거에요~ 한번쯤 직접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소하게 인테리어 소품을 질렀습니다. 마블(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에 푹 빠져있는 저를 위해 아내가 과감히 선물해줬네요ㅎㅎ



캡틴 아메리카와 스파이더맨 러그입니다



거실과 정말 잘 어울려 만족스럽습니다



영화에서처럼 곰의 어깨를 가진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동글동글하고 짧고 귀여운 캡틴 아메리카.



정품이라니 ㅠㅠ



스파이더맨은 컴퓨터 책상에 배치~!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잡고 있는게 킬링포인트!!!ㅋㅋㅋ



벽걸이 시계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마블 코믹스 버전 캐릭터들이 각 시간마다 있네요^^


 이렇게 작정하고 컨셉을 잡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내와 잠시 일이 있어 들른 암사동~! 조용히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기에 좋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카페이긴한데 카페보다는 독서실이나 도서관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24시간!

 일단 카운터에서 직원분이 말씀은 조용히 해달라고 당부를ㅎㅎ카운터에서 필요한 말만 하지, 앉으시면 말하면 안되는 분위기랍니다. 다행히 노트북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키보드랑 마우스를 너무 탁탁탁 치지만 않으면 될 듯 합니다.

 덕분에 부담없이 저도 이곳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암사동 커피랑 도서관은 암사역 3번출구로 나오시면 있습니다~!



카페이지만 독서실이나 도서관 같은 이 분위기~ 입구에서부터 느껴집니다.



꽤 넓습니다. 자리도 넓어서 딱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래도 카페인데 대화가 필요하시다! 하시는 분들은 이곳 스터디방으로^^

제 아내는 회의가 있어 이곳에 왔답니다. 옆방엔 과외를 한다네요~

너무 큰 소리를 내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니 활용해볼만합니다.



사물함도 있습니다.  24시간 카페이다보니 친절하게 사물함까지 있네요^^

그런데 저 사물함 끝자락에 가서 이 사물함이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괜히 불 키면 안될 것 같아 그냥 이대로 찍었는데...

고시룸이 있네요!!!!


정말 아주 작정하고 책보고 공부하는 카페네요ㅋㅋㅋㅋㅋ

이 안에서는 노트북 타이핑은 안된답니다~



고시룸 말고도 옆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또 있습니다.

이런 구조라면 거의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할 수 있겠죠?^^



저도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부카페답게 자리마다 콘센트는 기본입니다.

사이드 자리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늑하다......



편하게 책도 빌려서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보시면 됩니다.

그냥 보시면 안되고 카운터에 말하고요ㅎㅎㅎ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에 4천원입니다~

음료는 공짜구요^^

회원 가입을 하면 더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회원 가입하고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어릴 때 로망은 중세 성과 기사들이 있는 캐슬 시리즈였습니다. 화려하지 않은 기사라도 말에 앉히면 어찌나 멋있던지ㅎㅎ 창과 방패를 든 전사들도 함께 있으면 참 멋있습니다.

 비록 떼샷을 찍을 정도로는 갖고 있지 않지만 소소하게 미니피규어 시리즈의 전사들을 모아놓고 사진을 찍이니 볼만 했습니다~~



우리집 미니피규어 모두 모여라~~~~

말을 탄 기사 2기가 양쪽에서 균형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미니피규어 시즌 15의 날으는 전사가 맨 뒷줄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양쪽엔 마찬가지로 황금빛 아즈텍 전사와 아테네 전사가 보필하고 있네요.

날으는 전사를 총 대장처럼 배열 해봤습니다ㅋ



미니피규어 시즌 16의 로그는 다른 전사들과 다르게 창이나 칼을 들지는 않았지만~

이곳에 함께 전시했습니다~ 활도 매력적이지요~

검투사는 떼로 있으면 더 멋질 것 같지만 자금의 압박이



중세 완무기사와 훈족 전사, 이집트와 아랍 전사도 함께 있습니다.

이정도면 최고의 용병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레고는 이렇게 테마별로 모아보는 것도 재미인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