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 할 제품은 레고 시티 소방 대형 소방차(60112)입니다.



이 모델은 제가 작년부터 모으기 시작한 소방차 시리즈 중에 가장 최근에서야 산건데요.

많이 망설이다가 샀습니다ㅎㅎ 이미 차가 몇대 있는데 또 사려니 아깝기도 하다가,

그래도 떼거리로 있어야 역시 제맛일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


여러 제품들이 있고 사진도 찍어 두었는데 막상 올리려니 쉽지 않네요^^

 간단히 사진과 함께 리뷰를 하겠습니다~~~





조립 설명서는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1번 설명서는 트랙터 부분

2번 설명서는 트레일러와 불타는 건물이네요.



피규어는 총 3개가 들어있어요.

남자 소방관 2명과 여자 소방관 1명.

평소에는 숨 좀 쉬게 호흡기 빼놔야겠어요ㅎㅎㅎ



소방차 레고 조립하면서 가장 설레는 시간입니다.


바로 프레임 제작!!! 


기초가 탄탄하게 다져진 후에 그 위에 올라오는 본체의 모습이 넘 멋지잖아요!^^



소방차에 장비가 많이 실리도록 이렇게 함도 있네요^^



사다리를 길게 연장할 수 있게 만드는 브릭입니다. 덕분에 엄청 깁니다ㅋ



저 회색 브릭의 길이만큼 사다리를 더 전개할 수 있답니다.



트랙터와 트레일러를 연결한 완성체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습니다.

미국의 소방차를 연상시키네요^^


한가지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트랙터와 트레일러 연결 부위가 다른 제품처럼 끼워맞춰져서 고정되는 형태가 아니라

그냥 구멍에 얹는 정도라는거죠.

그냥 두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옮기려고 들 때 조금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불난 건물에 화재진압을 하려고 작전에 투입시켰습니다^^


위에서는 소방호스로 물을 뿌려주고

아래에선 도끼를 든 소방관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네요.

레고의 다른 건물들을 이용해서 화재현장 컨셉을 잡아보는 놀이도 해봐야겠습니다


이상 간단히 대형 소방차 60112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레고 시티 시리즈 소방지원차량 60111 리뷰입니다^^


소방지원차량은 각종 장비를 싣고 다니는 본체 트랙터와

굴절 사다리가 장착된 트레일러로 구성되있어요.


송신탑에 난 불을 진압하는 소방관들을 볼 수가 있네요~




박스 앞뒤면에 구성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쫙~~ 늘어놓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뚝딱 프레임을 만들고~


레고 차량들은 이부분 만드는 게 정말 꿀맛입니다.

차량의 기초가 다져지고 구성이 갖춰지는 느낌이랄까요^^



트랙터 부부을 뚝딱 만들었습니다^^

셔터를 열면 각종 장비들이 들어있는 함이 들어있어요~

사실 여기까지만해도 충분히 소방차의 구성을 갖췄다고 할 수 있지요.

소방차에 소방호스도 안 달려있는데 어떻게 그러냐구요?



<출처 : 뉴시스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29763>


바로 이런 차량입니다. 구조대가 사용하는 차량이네요^^

물 나가는 차만 소방차는 아니니까ㅎㅎㅎ

뒤에 보시면 구획된 칸에 많은 장비들이 실려있는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이런 차량 뒤에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사다리까지 장착할 수 있게 되있는 구조네요.



트레일러도



사다리까지 장착해서 뚝딱 만들었습니다^^



짜잔~!

연결하니까 더 상콤하고 귀엽군요ㅋㅋㅋㅋㅋ



박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 원래 장비들은 없었습니다.

소방차 사진을 보면 위에도 장비들이 실려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따라해봤습니다ㅋ


설명서대로 그대로 따라해보는 것도 좋지만 조금씩은 창작을 가미해도 좋은 것 같아요^^



트레일러 조수석측에는 조작부가 있어요~ 소방관 아저씨가 사다리를 조작합니다~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사람을 구해냅니다^^



이상 레고 시티 소방지원차량 60111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 볼일이 있어 들른 아내를 기다리느라 잠시 시간 때울 곳을 찾았습니다.

그냥 커피 한잔 시켜놓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서 노트북이라도 켜놓고 시간을 보내려고 했죠.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제가 괜한 기대를 한 거죠ㅎㅎㅎ 그것도 주말에~


1층 어딘가엔 있겠지하고 돌아보니 고흐 컨셉의 카페가 하나 있네요.


카페 이름은 <반 고흐 카페(Van Gogh Cafe>



깔끔하고 좋네요^^



손님들이 북적북적한 곳이라 내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찍었다간 다름 사람들 얼굴 노출때문에 사진에 온통 스티커로 도배를 해야할지도 몰라요ㅎㅎ 



아메리카노 한잔과 태블릿PC


노트북은 감히 펴지도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

뭔가 좀 어중간한 크기의 테이블과 의자 덕분에 불편하게 앉아있었네요.


그런데 다행히 앞쪽에 있던 자리가 비었습니다.

카페 가운데에 있는 자리들인데 마주보는 자리가 아닌 나란히 앉는 자리입니다.

테이블도 크고 의자도 적당해서 이런 곳이라면 노트북도 하면서 편하게 앉아있을 자리인 듯 합니다^^





고흐 관련 자료들이 가운데 테이블쪽에 있으니 좀 한가할 때라면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카운터 쪽에는 손수건같은 물건들도 팔아요~



롯데월드몰은 10분에 800원씩 주차요금을 받습니다. 한시간에 무려 4800원!

이용 시간에 참고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