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다보니 한두군데씩 자꾸 아픈 곳이 생겨 종종 침을 맞거나 냉온찜질을 하곤 하는데,

클럭 미니마사지기 광고를 보고 요놈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마침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도 있어서 (좋아보여서)

일단 질러 보았습니다


박민영씨가 광고하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

사진 출처 : 클럭 홈페이지(https://klug.kr/index.html)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의 예쁜 박스!

스티커 아랫부분을 살살 긁으면 복권처럼 인증번호가 나타나지요~~ㅎㅎ



클럭 미니마사지기 반응이 좋았나봐요.

구입해서 쓰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큰 패드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전 리모컨 없는 구성으로 구매^^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맞는 크기의 패드를 쓰고

사용 후 다시 잘 붙여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



클럭 미니 마사지기 디자인도 꽤 예쁩니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조금 애매한 부분에 부착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까 완전히 밀착되지 않는 굴곡진 부위는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전 저 부분이 아파서ㅠㅠ 제대로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지요.


관절부분이다보니 살짝 뜨기도 하고 완전 밀착까지는 안 되었지만 그래도 잘 붙어있답니다^^


그리고....

클럭 미니 마사지기가 생각보다 파워가 어마어마~~~~~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강도가 조절됩니다.


물론 15단계는 겁나서 안 해봤습니다.

1단계도 저에게는 엄청 강력했답니다.


패드 하나로 20~25회 정도 쓴다고 하는데 어설픈 마사지가 아니다보니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아프고 쑤실 때 강추하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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