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히어로즈 시리즈 중 배트맨 무비 시리즈 - 펭귄 아틱 롤러 리뷰입니다.


(The Penguin Arctic Rolloer - 70911)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006>


 전 영화로 나온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 1, 배트맨 2를 여전히 가장 좋아합니다.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도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과는 전혀 다른 배트맨으로 훌륭하게 다시 쓴 작품입니다. '배트맨-조커-하비'의 감정 라인은 팀 버튼이 그것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죠. 팀 버튼의 배트맨에서는 어두운 영웅인 배트맨의 모습을 더 잘 그려냈습니다. 특히나 배트맨 2(배트맨 리턴)에서는 펭귄맨이 주인공인가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확실한 악당이었죠.

 여전히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슈퍼히어로즈 배트맨 무비 시리즈 펭귄 아틱 롤러(70911)처럼 옛날 느낌의 제품들이 땡기네요^^


 잡설은 이만 줄이고...





상자입니다.

많은 배트맨 무비 시리즈가 있지만 가장 독보적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차 한대, 미니피규어 둘.

간단한 구성이지만 소장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구성은 심플합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프레임 제작.

하얀색이라 배경와 헷갈리네요 ㅡㅡ;




보닛 부분이 한~~~~참~~~~ 긴 자동차입니다.

고전적인 이런 느낌 좋아요!!



물고기 모양 미사일로 추정되는 것이 달렸네요.

펭귄과 딱 어울립니다.



제작 둥 우측 뒷모습~!



제작 중 앞모습입니다.

이렇게 자동차 한개만 들어있는 제품은 더 디테일한 구성인 듯 합니다.



빨간 동그라미 안에 파란 것 보이시죠?

미사일처럼 발사됩니다.

엄청 빠르게 멀리~~~ ㅡㅡ;

조심해서 누르세요.



이 버튼을 누르면 발사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_+

따로 케이스에 넣고 싶어지네요.



앞모습.

스티커가 조금 삐뚤하네요.



뒷모습입니다.

트렁크는 하얀 뚜껑으로 되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펭귄의 탈출용 미니보트가 들어있습니다.






배트맨은 노란 벨트를 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까만 배트맨.

진짜 오리지널 배트맨 느낌이 납니다.


펭귄은 복장과 얼굴 프린팅은 완벽합니다.

아쉬운 점은 영화처럼 뚱뚱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더 영화에서의 펭귄 느낌이 났겠죠^^


이상 케이스에 따로 보관하고 싶은 슈퍼히어로즈 배트맨무비 시리즈 펭귄 아틱 롤러 70911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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