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컴퓨터 많은 우리집에 등장한 또 하나의 장비!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

2세대 아이패드 미니가 있기는 한데 이제 아내가 하고자 하는 작업을 하기엔 크기가 너무 작다.

그래서 과감히!

10년치 생일선물로 지른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


우린 무조건 사면 다 사는걸로~!

전용 키보드와 펜도 같이 샀다.

이중에 펜이 핵심^^

키보드는 종종 노트북을 대신해줄 예정

다 꺼내서 죽~ 늘어놓으니 뭔가 많아보이네^^

쉬엄쉬엄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로 놀거나 작업중일 때

아내에게 일 요청이 오면 바로 이 키보드로 대응~!

노트북 따로 아이패드 따로 들고다니는 것 보다는 역시 한방에 해결하는 게 좋겠지~!

12.9인치는 역시 크다.

보호필름은 일반적인 미끄덩한 필름이 아닌 종이 느낌의 필름으로 적용!

아내의 작업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었다^^

뭔 스티커도 들어있고....

어디다 붙이지?^^;;

그리고 핵심!

전용 펜까지 완비!

펜을 쓰면 손이 닿는 부분은 인식을 안 한다고 하니 편하게 쓸 수 있다.

'남편 고마워,

이걸로 투잡 열심히 뛸게'

그러라고 사준건 아니지만

말리진 않을게~~~ㅋㅋㅋ

아내의 또다른 꿈을 전폭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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