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레고 시티 소방 시리즈 리뷰 모음>

1. 소방 시리즈 박스샷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07)

2. 레고 시티 60213 부둣가의 화재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38)


  1. 제품번호/제품명 : 레고 60214 햄버거가게 화재 구조(burger-bar-fire-rescue)

                             홈페이지 정보(https://www.lego.com/ko-kr/product/burger-bar-fire-rescue-60214)

  2. 부품 수 : 327

  3. 피규어 : 3

  4. 가격 : 44,900원(공식 홈페이지 기준)


 올해 출시된 레고 시티 소방 시리즈 중  '60213 햄버거 가게 화재 구조' 제품 리뷰입니다. '부둣가의 화재'보다는 조금 더 다양한 구성의 제품이지요. 햄버거 가게 쓰레기통과 햄버거 모양 광고탑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차와 소방대원 레고입니다.

이 제품에도 새로운 부품이 눈에 들어오네요.

워터 캐논에 부둣가의 화재에 이어 레고 60214 햄버거가게 화재 구조에는 워터 펌프가 달려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한걸까요?ㅎㅎ

레고 60214 햄버거가게 화재 구조의 미니피규어는 총 3기

당황한 요리사와 든든한 소방대원 둘이지요.

봉지는 총 3개!

햄버거 가게 건물을 만들면서 피식 웃게 만든 소스통들과 햄거거

아주 간단한 부품 두개로 누가 봐도 소스통인 것을 알게 만들다니,

정말 레고는 사랑입니다.

사장님이 많이 당황하셨어요!

전체 완성샷입니다.

물펌프가 달린 소방차 한대,

소방 오토바이 한대(이전 시리즈에 오토바이가 있었지만 헬기랑 같이 들어있어서 못 샀던.....)

불타고 있는 햄버거가게가 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난 불이 광고탑으로 옮겨붙었나봐요!

저 햄버거 모양 간판에 난 화염은 엄청난 기믹이 숨겨져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 참고)

레고는 전부터 여성 소방관이 꾸준히 등장한 듯 합니다.

그리고 여성소방관은 헬멧을 벗은 후 헤어스타일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남자소방관은 없어요ㅋㅋㅋㅋ

소방 오토바이!

서울에는 워낙 좁은 골목이 많아서 소방 오토바이도 있다죠~

소방 펌프차의 모습입니다.

든든한 펌프 덕에 꽤나 딴딴한 모습입니다.

레고 60214 햄버거가게 화재 구조에 들어있는 펌프차의 특징은 회전이 된다는 것!

전후좌우 어디든 방수하는 데 문제가 없겠어요.


글로는 다 표현 안되는 물펌프!

그리고 광고판 기믹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상 레고 60214 햄버거가게 화재 구조 리뷰였습니다^^


<펌프차 회전>

<펌프 발사 및 광고판 화염 기믹>


<2019 레고 시티 소방 시리즈 리뷰 모음>

1. 소방 시리즈 박스샷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07)

2. 레고 시티 60213 부둣가의 화재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38)

<2019 레고 시티 소방 시리즈 리뷰 모음>

1. 소방 시리즈 박스샷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07)

2. 레고 시티 60214 햄버거가게 화재 구조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39)


  1. 제품번호/제품명 : 레고 60213 부둣가의 화재(dock-side-fire)

                             홈페이지 정보(https://www.lego.com/ko-kr/product/dock-side-fire-60213)

  2. 부품 수 : 97

  3. 피규어 : 2

  4. 가격 : 21,900(공식 홈페이지 기준)


 올해 출시된 레고 시티 소방 시리즈 중  '60213 부둣가의 화재' 제품 리뷰입니다.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소방 레고 시리즈답게 알찬 구성의 레고입니다.

박스 정면샷!

결연한 소방관의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물대포가 기존 시리즈와는 많이 달라요~ 한번에 총 3발이 장착 가능!

레고 시티 소방 60213 부둣가의 화재는 총 2개의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구명조끼를 착용한 소방대원과 부두 인부.

얼핏 보고는 도둑인줄....도둑 미피들이 꼭 저런 모자에 털보 아저씨들이라 헷갈렸네요.

작은 박스답게 봉지는 통 2개!

그리고 통자 보트.

보트는 물에 뜬다고 합니다.(공홈 참조)

나중에 아이와 놀아줄 수 있겠어요^^

(하수구에 브릭이 빠지면 어떡하지?ㅋㅋㅋ)

짠! 봉지 두개라 금방 완성합니다.

불이 난 부둣가, 급히 드럼통을 치우는 인부와 출동한 소방보트.

더없이 알차고 깔끔한 구성입니다^^

부둣가의 털보 인부아저씨는 타지 않은 드럼통이라도 치우려고 하네요!

더 큰 화재로 번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겠지만 조심조심!!!

이와중에 레고의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부둣가이다보니 '추락주의' 경고 표지판이 있지 뭡니까~~~~~ㅋㅋㅋㅋ

역시 레고!

또 하나의 디테일!

이거 조립하면서 아! 역시 레고다 싶었습니다.

물에서 부두로 올라가는 사다리입니다.

작은 브릭 하나가 이렇게 큰 차이를 가져오네요^^

구명보트를 입은 멋진 소방관입니다.

보트를 타고 온 소방대원 피규어 얼굴에는 주황색 고글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디테일을 살렸네요^^


그리고 이런 시리즈에서 정말 놀랐던 것 물대포!!!

커다란 이 물대포 녀석은 긴 설명 필요없이 동영상으로 설명을 대체하겠습니다.^^


<2019 레고 시티 소방 시리즈 리뷰 모음>

1. 소방 시리즈 박스샷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07)

2. 레고 시티 60214 햄버거가게 화재 구조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39)

레고 시티 소방대로 재구성한 용산소방서 소방관 영웅들의 이야기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소방관들의 영웅적 활약상을 레고 디오라마로 꾸며봤습니다. 그 숭고한 정신을 다 담아내기엔 부족하지만, 가지고 있는 레고 브릭으로 최대한 재현해봤습니다. 


1. 상황 개요 : 2017년 3월 11일 밤 11시경 용산구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2. 이슈 상황 : 불이 크게 번져 입구로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창문을 통해 탈출 시도.

                  번져오는 불길을 소방대원이 온 몸으로 막으며 주민을 탈출시킴


3. 사용 레고 : 모듈러 시리즈 파리 레스토랑 102432

                  시티 소방대 7206, 60110, 60111, 60112 중 굴절소방사다리차,

                  소방순찰차, 소방지프, 소방지원차량, 대형소방차(트레일러 타입)



평화롭던 밤 주택가 골목의 한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창문 밖으로 연기가 마구 뿜어져 나오고 있는 상황! 일가족이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부부와 자녀가 갖혀있군요.



소방대가 속속 도착합니다. 집 안에 구조할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는 대장.



놀란 주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현장 가까이 가면 위험해서 대원이 통제를 하고 있네요.

이웃들은 창가에서 안타깝게 구조요청을 하는 가족을 보며 같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요.




신속히 대원들을 투입!!



아이들을 먼저 데리고 나왔습니다! 놀란 아이들이 소방대원의 품에 안겨 있습니다.

"엄마, 아빠도 곧 데리고 나올게"



아빠, 엄마도 구출해서 나오려는데 문을 통해서는 나갈 수가 없어요!!



아무 보호장비도 없는 주민을 이쪽으로 나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사다리차를 펼 수 없는 골목길 상황!!

소방대원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합니다. 창문을 통한 구조를 선택했지요.

불길이 창문쪽으로 덮쳐오고 있습니다. 고민할 틈이 없어요. 빨리 탈출시켜야 합니다.


뜨거운 불길이 소방관을 덮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방화복을 입고 있어도 불길을 온 몸으로 막는다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도 주민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부부를 무사히 탈출시켰습니다.



모두 구조하고 소방대원도 탈출을 시도합니다.

대원이 창문 밖으로 나오자 막혀있던 화염이 집어삼킬 듯이 뿜어나옵니다. 



저 불길을 온 몸으로 막고 있던겁니다!!



몸을 파고드는 화염을 피해 탈출!



안전장치 없이 탈출하여 허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탈출에 성공했어요.



대장 : 고생했다!! 자 다들 어서 구급차로 옮겨!

대원 : 잠시만요! 선배님이 안 보입니다. 같이 들어간 선배님이 아직 나오지 않으셨어요!!

시민들 : 어쩜 좋아 ㅜㅜ 자기 몸도 다쳤으면서 다른 대원 걱정을 하고 있어 ㅠㅠ


그시각 선배 대원은???



다른 방에 또 사람이 있나 확인하고 있던 선배 대원은 탈출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매트리스로 최대한 몸을 가리고 무사히 탈출합니다!



"길수! 길수는 나왔나요?"

"네!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소방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대원은 화재진압 유공으로 1계급 특진되었습니다^^

같이 활약한 다른 대원들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구요!


창문에 매달려 인명을 구조한 대원은 이번달 4월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누비는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109835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1/0200000000AKR2017041112620000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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