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 75078 스타워즈 제국군 수송선

  * 가격 : 19,900원

  * 부품 수 141PCS

  * 피규어 수 4기


 레고 최고의 귀요미는 누구일까요? 전 단언컨대 스타워즈 시리즈에 있는 스톰트루퍼, 일명 '스토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유의 어벙해보이는 헬멧 덕분에 다양한 디오라마에서 사용되고 있지요.

 그리고 스타워즈 디오라마를 아주 제대로 하는 분들도 스토미 떼샷을 위해 대량의 스토미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대량의 스토미 수급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 '75078 스타워즈 제국군 수송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

 

 바로 스토미(스톰트루퍼)가 4기나 들어있기 때문이죠~! 스토미 4개만으로도 충분히 제값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더 귀여운 스토미들~!



 일명 돈타워즈라고 불리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 미니피규어만 수집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좋은 제품 같습니다. 

 구매 당시에 19,9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요즘엔 마트에 제품을 안 팔아서 그런지 가격이 올라있었습니다. 스토미가 있는 제품들은 틈틈이 구매해 놔야겠습니다^^


반질반질~~~


저, 전 벽이 아닌데요...

 

아직 자리를 제대로 못 잡고 있는 모듈러 마을.

두 채뿐이지만 충분히 예쁘게 담아낼 수 있어요.

 

장발에 노란 양복 입은 신사분이 파리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혼술 혼밥 시대에 당당히 혼자 오신 신사분~!

 

다음엔 레스토랑 안에는 어떤 손님이 와 있는지도 둘러봐야겠어요.

귀요미 트루퍼들이 레고의 작은 세상을 만나러 갑니다.



 스토미 사진관 시작을 기념하며


사진 찰칵!



"어이, 너무 가까이에서 찍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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