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운동의 친구 다이나핏 쿨토시 ICE FIT 암커버 - YUA19Z02 입니다.

야외 운동 시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팔을 보호하고, 동시에 시원한 느낌도 들게 할 토시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운동할 때만 아니라 운전을 할 때도 은근히 팔이 탑니다.

특히 왼쪽팔!ㅋㅋㅋ

운동할 때, 운전할 때 모두 쓸만한 다이나핏 쿨토시 ICE FIT 암커버 - YUA19Z02!


색상은 블랙 / 화이트 두종류입니다.


손목 부분에는 다이나핏의 상징 설표범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좌우 표시도 되어있습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망사로 되어있어 좌우 구분도 편하고,

통풍이 잘되어 땀을 숑숑 잘 배출해준답니다.

딱 반팔 경계선 정도까지 오는 다이나핏 쿨토시 ICE FIT 암커버 - YUA19Z02.

운동, 운전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이 많으신 분들은 하나쯤 장만하셔도 좋겠습니다^^

가격은 조금 쎈 35,000원!

멋있으니까 사자!ㅋㅋㅋ

야외 운동을 위한 친구 -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


입추가 지나고 이제 슬슬 저녁에는 그래도 돌아다닐만한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가 바로 런닝의 계절이지요!

더 추워지기 전에 우리는 밖에서 걷고 뛰어야지요!


런닝을 위한 섹시한 운동화 친구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입니다.


박스는 못 버리겠어요.....ㅋㅋㅋ

운동화에 빨간색이 들어간 걸 보면 미쳐 날뛰는 저는 이녀석을 보고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오로지 흰/빨로만 디자인 된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의 옆모습.

신기만 하면 지치지 않고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처럼 심장이 뜁니다.

운동화에 빨강은 정말 사랑입니다.

앞모습도 역시 준수합니다.

바람이 송송 통하는 소재의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

따라 뛰고 싶은 강렬한 뒤태!

놓칠 수 없는 안쪽 모습입니다.

깔창도 빨강.

다행히 양말에 물들지는 않았어요~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는 운동화 끈을 묶는 부분도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군요.

내구성이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날카로운 곳에 긁히지 않기만을 바라야겠네요^^

땀 찰 걱정은 없겠다!

다이나핏의 상징 설표범은 있는 듯 없는 듯 프린팅되어 있답니다.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삭스는

런닝 시 흔들리는 잡아주는 데 특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올 가을은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와 함께 시원하게 달려볼랍니다~~~^^

다이나핏 손목보호대(남녀공용)


헬스인들을 위한 멋진 손목보호대입니다.

다이나핏의 상징인 설표범 자수가 되어있는 제품이죠.

색상은 블랙/화이트가 있습니다.

가격은 12,000원


검정과 흰색 모두 예쁩니다.

출산 후 아내를 위해,

운동하는 나를 위해 커플로 장만!


운동할 때 땀 때문인지 살짝씩 올리 풀려나오는 감이 있지만 심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디자인이 예쁘니 대만족!

 아내가 4개월 째 태교 겸 취미 겸 장차 부업 겸해서 캘리그라피와 수채화 앤드 색연필 일러스트 등 그림 그리기를 배우고, 즐기고 있다. 마음이 맞는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몇시간씩 집중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그래서 더 임신 스트레스 없이 잘 이겨낸 것 같다^^ 
 
 원래도 예술쪽, 창작하는 쪽으로 잘하는 여보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 수준급으로 해낼줄이야! 용돈 봉투나 축의금 봉투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예쁜 카드를 만들어서 선물하는 것을 보면 정말 짭짤한 부수입으로도 할만해 보이기도 한다. 잠시 일을 쉬는 동안 취미와 미래 준비를 동시에 잡은 여보가 정말 고맙♡
 
 그림을 그리는 아내 옆에서 나도 따라서 사각사각~ 그림을 그려봤다.
 어릴적 비싸서 맘껏 사서 신지는 못해 그림으로 그려보았던 나이키 운동화도 그려보고, 우리가 좋아하는 캐릭터 토토로도 따라 그려보고. 
 
 그리고 내 마음이 투영된 그림도 슥슥~
 불길 속을 헤치는 우리 동료들의 든든한 뒷모습 그려보기~
 비록 아직은 보고 따라서 그려보는 수준이지만, 우리 소방의 살아있는 눈매와 우리가 뚫고 지나갈 뜨거운 열기는 충분히 담아낸 것 같다. 
 
 지금 우리의 이런 취미, 계속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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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컴퓨터 많은 우리집에 등장한 또 하나의 장비!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

2세대 아이패드 미니가 있기는 한데 이제 아내가 하고자 하는 작업을 하기엔 크기가 너무 작다.

그래서 과감히!

10년치 생일선물로 지른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


우린 무조건 사면 다 사는걸로~!

전용 키보드와 펜도 같이 샀다.

이중에 펜이 핵심^^

키보드는 종종 노트북을 대신해줄 예정

다 꺼내서 죽~ 늘어놓으니 뭔가 많아보이네^^

쉬엄쉬엄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로 놀거나 작업중일 때

아내에게 일 요청이 오면 바로 이 키보드로 대응~!

노트북 따로 아이패드 따로 들고다니는 것 보다는 역시 한방에 해결하는 게 좋겠지~!

12.9인치는 역시 크다.

보호필름은 일반적인 미끄덩한 필름이 아닌 종이 느낌의 필름으로 적용!

아내의 작업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었다^^

뭔 스티커도 들어있고....

어디다 붙이지?^^;;

그리고 핵심!

전용 펜까지 완비!

펜을 쓰면 손이 닿는 부분은 인식을 안 한다고 하니 편하게 쓸 수 있다.

'남편 고마워,

이걸로 투잡 열심히 뛸게'

그러라고 사준건 아니지만

말리진 않을게~~~ㅋㅋㅋ

아내의 또다른 꿈을 전폭 지지합니다~~~^^

브리츠 MP4, MP3 Britz MP-4580BL 음악 듣기, 강의 듣기


공부 좀 해보려고 구입한 MP3플레이어 Britz MP-4580BL~!

Britz MP-4580BL는 MP4 형식도 지원하기 때문에 MP4플레이어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모델명도 MP4가 재생되니까 MP-4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편하게 MP3로 부르기로~~


가성비 좋은 MP3 플레이어를 찾았는데 일단 정제된 디자인, 상큼한 색감에 이끌려 이 Britz MP-4580BL를 고르게 되었네요.

5만원대 MP3 플레이어인 Britz MP-4580BL는 가성비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색은 3종인 듯 합니다.

검정, 하늘색, 핑크

잘 재생됩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됩니다!

요즘 블루투스 안되면 섭섭하죠^^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거추장스러운 선이 없으면 참 편할 것 같습니다.

공부하며 살살 움직일 때 선을 통해 전해오는 사각사각 소리 약간은 거슬리긴 하거든요(집중을 못 하는건가 ㅠㅠ)

그리고 정말 만족했던 부분!

많은 제품들이 껐다가 키면 끝난 지점부터 못 듣고 처음부터 듣게 되있어서 좌절했는데,

Britz MP-4580BL는 마지막 재생한 파일, 분, 초부터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있어야 하는 기능이죠.

구매할 때 브리츠에 Britz MP-4580BL가 끝난 부분에서 이어듣기가 되는 제품이냐고 물어보고 샀답니다.

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제품 구매 시 꼭 확인하시길!

<마지막 파일부터 재생하여 듣기>


증정품으로 Britz MP-4580BL를 넣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와 브리츠 이어폰이 같이 왔습니다~

이런 프로모션을 많이 하더라구요~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제품 설명서를 보면 컴퓨터, 노트북 등의 USB 단자를 통해 충전하라고 합니다.

판매처에서도 휴대폰 충전기는 전류가 너무 쎄다고 사용하지 말라고 권하더군요.

겁이 많은 저는 당연히 설명서와 업체의 말을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사실 요즘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다 해결이 되기에 굳이 필요하나 싶었지만

공부하는 동안만이라도 휴대전화를 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하나 장만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전화기 눈에 보이면 자꾸 만지작거리잖아요~~~

Britz MP-4580BL같은 MP3플레이어로 굳은 결심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운동을 하다보니 한두군데씩 자꾸 아픈 곳이 생겨 종종 침을 맞거나 냉온찜질을 하곤 하는데,

클럭 미니마사지기 광고를 보고 요놈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마침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도 있어서 (좋아보여서)

일단 질러 보았습니다


박민영씨가 광고하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

사진 출처 : 클럭 홈페이지(https://klug.kr/index.html)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의 예쁜 박스!

스티커 아랫부분을 살살 긁으면 복권처럼 인증번호가 나타나지요~~ㅎㅎ



클럭 미니마사지기 반응이 좋았나봐요.

구입해서 쓰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큰 패드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전 리모컨 없는 구성으로 구매^^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맞는 크기의 패드를 쓰고

사용 후 다시 잘 붙여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



클럭 미니 마사지기 디자인도 꽤 예쁩니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조금 애매한 부분에 부착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까 완전히 밀착되지 않는 굴곡진 부위는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전 저 부분이 아파서ㅠㅠ 제대로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지요.


관절부분이다보니 살짝 뜨기도 하고 완전 밀착까지는 안 되었지만 그래도 잘 붙어있답니다^^


그리고....

클럭 미니 마사지기가 생각보다 파워가 어마어마~~~~~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강도가 조절됩니다.


물론 15단계는 겁나서 안 해봤습니다.

1단계도 저에게는 엄청 강력했답니다.


패드 하나로 20~25회 정도 쓴다고 하는데 어설픈 마사지가 아니다보니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아프고 쑤실 때 강추하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



아내 출산 전 우리를 위한 마지막 선물^^

곧 태어날 아기가 자라서 엄마 아빠와 조립을 하고 있겠지요~~~~

얼른 조립해서 전시장으로 가야지!

레고 시티 소방 시리즈


<리뷰 링크>


60213 부둣가의 화재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38

60214 햄버거 가게 화재 구조 : https://writeourstory.tistory.com/339

60215 소방서

60216 도시 소방대 

60231 소방서장 긴급출동


.



※ 인천 서구 지역 수돗물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

※ 최근에 방문한 적은 없어 현재 생수 사용 여부는 알 수가 없습니다 ※


 인천 서구 검단의 완정사거리 인근 돈까스 맛집 홍익돈까스입니다^^

 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꽉 차있고, 특히나 식사 시간 때는 줄을 서야하는 검단 맛집 홍익돈까스.

 아내가 여기 맛있을 것 같다고 해서 들렀는데......

 오오~~~



매장은 꽤 큽니다. 주차장은 아쉽네요^^

일단 이쪽편은 노란색 실선이 아니라서 주차를 했는데

전면은 노란색 실선이라서 주차가 곤란합니다.



사장님의 자부심이 엿보이는 홍익돈까스^^

어설프게 만들었다가는 사람들 발길 끊어지기 십상이죠~


평일은 2시 40분에서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2시 50분에서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이네요~

제대로 정비하고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자세 good~~~~



파스타와 왕돈까스를 시켰는데....



대박 큽니다ㅋㅋㅋㅋㅋㅋ


무식하게 크기만 한거 아니니까 배불리 드시려는 분들께 강추!


<홍익돈까스 검단점>

주소 : 서구 완정로10번길 25-1(마전동 1006-7)

전화번호 : 032-561-5772

영업시간 : 14:30 ~ 20:30



대학 시절 전공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다. 
 
 "지하철역에 있는 장애인 등 약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다른 사람이 타도 되는걸까? 노약자석, 임산부석에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앉아도 되는걸까?"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그 자리에서 결론은 '된다'였다.
힘들고 피곤한 사람 누구나 필요하면 앉고 이용해도 된다고. 모두를 위한 자리라고.
다만, 임산부, 노약자가 있으면 바로 자리를 양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동안 아내와 같이 다닐 때는 항상 우리 차로 움직이니까 전혀 못 느끼고 있던 감정을 오늘 느꼈다. 너무 졸려서 차를 두고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임산부 전용석에는 아주마니께서 실눈을 뜨고 앉아계시고, 그 누구도 자리에 앉으라고 말하는 이 하나 없었다. 물론 아직 배가 엄청 많이 나오지는 않았고, 임산부 뱃지가 달린 가방도 내가 들고 있어서 아무도 인지를 못 했을지도 모른다.  
 
 금방 내릴거라서 이해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혼자 다닐 때 서서 가면 속상하고 말도 못하고 눈치보였을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 임산부의 몸으로 눈치보이고 속상한 마음으로 다니게 하는 주변 사람들이 조금 밉기도 하고~ 
 
 꽉 찬 자리, 힘든 다리, 무거운 가방을 메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힘들 것이다. 자리가 비어있는데 힘든걸 참아내며 그 자리들을 앉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누구나 힘들고 아프면 그 순간엔 장애가 있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렇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자리에 앉았으면 언제든 그 자리에 앉아야 할 사람을 위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신경은 쓰면서 누려야 한다는 것. 
 
 다들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나 딱 한번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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