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맛에 구매해 본 중국산 호환브릭~!

 확실히 가격면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레고를 통해 구하기 힘든 제품들,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은 중국에서 만든 호환브릭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죠. 저도 뒤늦게 레고에 입문한지라 그동안 나왔던 마블 시리즈들은 부지런히 모아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마블 전종이 주력은 아니니까ㅎㅎㅎ 간단히 모아봤습니다.



어릴 때 갖고 놀았던 카드 게임을 연상시키는 카드들이 들어있습니다.

능력치가 있군요.



레고 정품에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들과 비교는 안 해봤습니다.

어떤 미니피규어는 아쉬운 것도 있겠고,

별 차이가 안 나는 것도 있겠죠^^


가격은 저렴하니 정품 상관없이 컬렉션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중국 호환브릭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레고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 업 76104'와 '레고 슈퍼히어로즈 크로스본의 위험한 소동 76050'에 있는 팔콘을 합체해봤습니다. 대단한 합체는 아니고ㅋㅋ 마음에 드는 부분만 합쳤지요.

 76104에 있는 팔콘은 레드윙은 다소 실망스러웠죠.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팔콘의 드론인 레드윙이 임무 수행에 큰 역할을 하는데 76104 버전에서는 너무 소심하게 나와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76050에 있는 레드윙을 갖다 붙였습니다. 



그리고 총까지~~



살짝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날개 못지 않게 드론 레드윙이 큽니다.

드론 날개를 V자로 꺾어두니 더 멋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레드윙이 커다랗게 달려있으니 더 입체감이 있습니다.



레고 마을을 나는 팔콘~~~

이렇게 꾸며놓으니 더 그럴듯하군요ㅎㅎㅎ



날개를 접을 수 있죠~



76104와 76050 팔콘의 만남으로 더욱 풍성해진 팔콘이었습니다^^

 2018년 4월 25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으시죠. 각종 포털과 블로그, 카페 등에는 예고편을 분석하는 글들이 넘치고 있고,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품 리뷰를 통해서도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 대한 기대감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 할 내용은 이번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품 중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안에 들어있는 미니 피규어인 '팔콘' 입니다. 팔콘은 앞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레고 제품인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에 미니피규어가 들어간 바 있습니다.


 영화는 엄청 기대되긴 하지만 레고 인피니티 워 제품 구매는 영화 보기 전까지 조금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요놈 팔콘만은 갖고 싶더군요ㅎㅎㅎ

 그래서 브릭나라를 통해 구매하고 기존 팔콘 미니피규어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레고 76104 헐크버스터 스매쉬업'에 들어있는 팔콘 미니피규어 전면샷입니다.

날개 부분은 스티커로 처리되었습니다.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팔콘의 뒷모습입니다.

뒷면까지 스티커를 붙이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부스터 부분은 주황색 브릭으로 표현되있네요~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팔콘의머리 부분은 투페이스 브릭입니다.

고글을 안 쓴 얼굴이네요~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에 들어있는 팔콘은 둘 다 고글을 쓰고 있습니다.



날개는 접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요렇게~~~~



이제부터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팔콘 미니피규어와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 팔콘 미니피규어의 본격 비교 샷입니다.

느낌이 많이 다르죠?



일단 얼굴 부분에 수염이 많이 얌전해졌습니다.

영화에서는 샤프하고 매력적인 수염이었는데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 팔콘 미니피규어의 수염은 너무 진했습니다ㅎㅎㅎ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팔콘 미니피규어는

팔과 다리 색상이 변했고 토르소 프린팅은 더 화려해졌습니다.

맘에 듭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이런 멋진 수염의 소유자를...ㅋㅋ



팔콘의 뒷모습 비교입니다.

'레고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 팔콘 미니피규어 승!ㅋㅋㅋ


팔콘의 드론인 '레드윙'은 구 버전을 이길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레고 76104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스매쉬업' 버전의 팔콘 미니피규어는 접히는 날개를 구현했지만,

아쉽게도 전체적인 평점은 구 버전에 더 주고싶네요^^


이제 이 녀석들을 제 맘대로 짬뽕시켜봐야겠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팔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매번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만 가보다가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 있다는 레고스토어를 가봤습니다. 처음 가봤지요ㅎㅎㅎ

 레고스토어에만 있다는 제품들이 있다는데 무슨 제품이 있는지 궁금했었죠~



엄~~~~청~~~ 큰 매장일거라 생각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ㅎㅎ

전 도대체 얼마나 큰 매장이라고 생각한걸까요ㅋ



잠실 레고스토어에 들어가면 대형 닌자고 로이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브릭들이 들어갔겠죠?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게 전부라는겁니다ㅎㅎ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도 모듈러와 시티 등 제품으로 꽤나 잘 꾸며져 있는데 레고 스토어는 좀 허전한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다른 것들로 채워져 있으니까요^^



브릭나라 카페에서만 보던 제품들이 여기 있었군요.

40153 데코레이션 생일케익과 40197 웨딩 세트는 정말 갖고싶게 새겼습니다~



레고스토어에는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피규어를 내 맘대로 만드는 것인데요.

머리(얼굴, 헤어), 몸통, 다리 각각을 내 맘대로 조합하여 나만의 미니피규어를 만들 수 있답니다.

3개에 15,900원이니까 개당 1개에 5,300원이네요.



레고스토어의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면 '픽어브릭'입니다.

작은 컵은 19,900원, 큰 컵은 29,900원. 

레고는 뭐 원래 비싸니까ㅋ

레고 브릭 자체가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필요한 것을 다 찾을 수 는 없지만

기본 브릭들이 화려한 색으로 구비되어 있으니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보통 제품을 구매할 때 자주 보지 못하는 색들이 주를 이룩 있어요~

필요한 부품이 있거나 아이들용 벌크가 필요하다면 이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화려한 디오라마나 전시는 없었지만 조립해둔 실물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정말 완성된 실물이 궁금한 제품도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궁금증이 해결이 되더군요.



생각도 못했던 특이한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체스라니ㅎㅎㅎㅎ

컵도 팝니다. 컵 아랫부분에 브릭이 들어있어 움직일 때마다 달그락달그락ㅋㅋㅋ



키링입니다. 다스베이더 키링이 땡겼지만 꾹 참았네요



그리고 희한한 이놈 ㅎㅎㅎ

게임이랍니다ㅋ 역시나 사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레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레고스토어에 들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완성된 실물도 볼 수 있으니 구매를 하는 데도 참고가 될거에요~ 한번쯤 직접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소하게 인테리어 소품을 질렀습니다. 마블(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에 푹 빠져있는 저를 위해 아내가 과감히 선물해줬네요ㅎㅎ



캡틴 아메리카와 스파이더맨 러그입니다



거실과 정말 잘 어울려 만족스럽습니다



영화에서처럼 곰의 어깨를 가진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동글동글하고 짧고 귀여운 캡틴 아메리카.



정품이라니 ㅠㅠ



스파이더맨은 컴퓨터 책상에 배치~!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잡고 있는게 킬링포인트!!!ㅋㅋㅋ



벽걸이 시계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마블 코믹스 버전 캐릭터들이 각 시간마다 있네요^^


 이렇게 작정하고 컨셉을 잡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내와 잠시 일이 있어 들른 암사동~! 조용히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기에 좋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카페이긴한데 카페보다는 독서실이나 도서관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24시간!

 일단 카운터에서 직원분이 말씀은 조용히 해달라고 당부를ㅎㅎ카운터에서 필요한 말만 하지, 앉으시면 말하면 안되는 분위기랍니다. 다행히 노트북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키보드랑 마우스를 너무 탁탁탁 치지만 않으면 될 듯 합니다.

 덕분에 부담없이 저도 이곳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암사동 커피랑 도서관은 암사역 3번출구로 나오시면 있습니다~!



카페이지만 독서실이나 도서관 같은 이 분위기~ 입구에서부터 느껴집니다.



꽤 넓습니다. 자리도 넓어서 딱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래도 카페인데 대화가 필요하시다! 하시는 분들은 이곳 스터디방으로^^

제 아내는 회의가 있어 이곳에 왔답니다. 옆방엔 과외를 한다네요~

너무 큰 소리를 내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니 활용해볼만합니다.



사물함도 있습니다.  24시간 카페이다보니 친절하게 사물함까지 있네요^^

그런데 저 사물함 끝자락에 가서 이 사물함이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괜히 불 키면 안될 것 같아 그냥 이대로 찍었는데...

고시룸이 있네요!!!!


정말 아주 작정하고 책보고 공부하는 카페네요ㅋㅋㅋㅋㅋ

이 안에서는 노트북 타이핑은 안된답니다~



고시룸 말고도 옆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또 있습니다.

이런 구조라면 거의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할 수 있겠죠?^^



저도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부카페답게 자리마다 콘센트는 기본입니다.

사이드 자리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늑하다......



편하게 책도 빌려서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보시면 됩니다.

그냥 보시면 안되고 카운터에 말하고요ㅎㅎㅎ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에 4천원입니다~

음료는 공짜구요^^

회원 가입을 하면 더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회원 가입하고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어릴 때 로망은 중세 성과 기사들이 있는 캐슬 시리즈였습니다. 화려하지 않은 기사라도 말에 앉히면 어찌나 멋있던지ㅎㅎ 창과 방패를 든 전사들도 함께 있으면 참 멋있습니다.

 비록 떼샷을 찍을 정도로는 갖고 있지 않지만 소소하게 미니피규어 시리즈의 전사들을 모아놓고 사진을 찍이니 볼만 했습니다~~



우리집 미니피규어 모두 모여라~~~~

말을 탄 기사 2기가 양쪽에서 균형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미니피규어 시즌 15의 날으는 전사가 맨 뒷줄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양쪽엔 마찬가지로 황금빛 아즈텍 전사와 아테네 전사가 보필하고 있네요.

날으는 전사를 총 대장처럼 배열 해봤습니다ㅋ



미니피규어 시즌 16의 로그는 다른 전사들과 다르게 창이나 칼을 들지는 않았지만~

이곳에 함께 전시했습니다~ 활도 매력적이지요~

검투사는 떼로 있으면 더 멋질 것 같지만 자금의 압박이



중세 완무기사와 훈족 전사, 이집트와 아랍 전사도 함께 있습니다.

이정도면 최고의 용병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레고는 이렇게 테마별로 모아보는 것도 재미인 것 같습니다^^



 <간단 정보>

 * 김유석 글 / 김혜련 그림

 * 펴낸곳 : 틈새책방

 * 발행년도 : 2017년

 * 가격 : 19,000원


 각 나라의 국기를 보다보면 가끔 그 의미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미국 성조기의 경우 '별'이 각 주를 상징하고, 일본의 일장기는 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는 국기 말고 '도대체 저건 뭘 상징한거지?' 라는 의문이 드는 국기들이 꽤 있습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양(문자)부터



익숙하지만 문양의 의미는 알기 힘든 국기까지


<사진 출처 : 위키백과>


 그리고 색 구성과 배열이 유사하여 어느 나라 국기인지 헷갈릴 수 있는 국기도 있죠.






구분 되시나요? 전 모르겠습니다 ㅠㅠ


<사진 출처 : 위키백과>


 국기에 그려진 모양이 어찌되었건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나라를 구분하는 것이 마냥 어렵지만은 않겠지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각 나라의 국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외워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그것이 중요한 것도 아니구요.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는 제목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지금 쓰고있는 국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그 나라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무심코 지나갔던 각각의 문양들, 단순해 보이는 색 배치에서도 그 나라가 추구하는 가치와 역사를 짚어볼 수 있지요.

 이 책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역사적 장면들을 친근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마치 웹툰을 보듯 부담없이 여러 나라들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국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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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알게 된 그림 실력자 맵시맘!

 그림 실력도 정말 좋고, 기본적으로 그리는 그림 외에 요청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글도 넣어줍니다^^ 맞춤형 제작이 된다는거죠. 

 수익의 일부는 봉사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림 실력은 물론 마음도 따뜻한 맵시맘인 것 같아요~~

 카카오스토리 채널과 블로그에서 작품과 구매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맵시맘 카카오스토리 채널


맵시맘 블로그 


 아내와 제가 좋아하는 그림들을 함께 고르고 긴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한번에 업어온 우리집 그림들



아내의 취향 빨강머리 앤~ 복이 들어온다는 노랑 넘치는 그림입니다^^



빨강머리 앤 키친타올 롤. 깨알 소품입니다.



식탁 위에서 다른 작품들과 콜라보로 놓아봤어요~



훌쩍 커버린 빨강머리 앤인가봐요ㅎㅎㅎ


'앞으로 알아낼 일이 많다는 건 참 좋은 일 같아요.

만약 이것저것 다 알고 있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그럼 상상할 일도 없잖아요'

- 빨강머리 앤 中 -



'이제는 도망치지 않겠어.

지켜야 할게 생겼거든.

바로 너야'

- 하울의 움직이는 성 中'



귀여운 토토로 그림도 있어요~

집에 있던 다른 미니 토토로 피규어들과 같이 전시^^



귀여운 디즈니 공주들이 그려진 휴지함~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중 가장 인상깊게 본 애니매이션, 바로 원령공주!

메인 타이틀 장면이기도 한 이 장면을 작품으로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용도는 펜꽂이^^


아래는 산 건 아니고 맵시맘 공방에 있는 작품들입니다~

컵에는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넣을 수가 있다네요^^



위에 두개 접시와 꽃은 종이를 돌돌 말아서 만든 것이랍니다. 

정말 손재주가 좋은 분 같아요. 


카카오스토리와 블로그를 방문하면 다른 많은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맵시맘 카카오스토리 채널


맵시맘 블로그

CGV에 가면 콤보에 1,000원 추가해서 토르 피규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음료 뚜껑에 끼우는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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