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한다거나 꾸준히 뭔가를 필기한 건 아니고 업무수첩에 끼우고 다니며 회의 때 쓰고, 서명을 할 때 정도 썼다.
그렇게 꼬박 4년. 처음으로 볼펜심을 갈아준다.
행운유수 [行雲流水], 그 말처럼 이 녀석과 함께 하면서 거침이 없었고 열심히 달렸다. 이제 새 심으로 갈면서 또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시간.
'인생은 장비빨(for 시간단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럭 미니마사지기(Klug mini massager) 리뷰 (0) | 2019.07.23 |
---|---|
봄맞이 트레이닝복 장만 - 다이나핏 조인성 트레이닝복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0) | 2019.03.09 |
도윤맘토퍼 - 인천 서구 검암 토퍼 케이크 장식 응원봉 시트지 전사지 (0) | 2019.01.09 |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전자동 디지털 튀김기 (0) | 2018.07.21 |
윤아네 와플기계(효리네 민박) 쿠진아트 와플기(Cuisinart) (0) | 201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