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헬스 PT를 받으며 신경쓰게 된 부분 중 하나, 바로 신발!

 헬스 장비라고는 전완근이 털렸을 때 더 당기기 위한 스트랩 하나 뿐이었고 신발은 장비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는데, 배우면 배울 수록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은 일단 코트화로 쓰고 있었답니다. 바닥이 미끄럼 방지 고무라서 운동할 때 적당하다 싶었거든요. 런닝에도 적합하기도 해서 만능 신발~~

 그런데 점차 운동이 업그레이드 되던 시점에서 (하체 하는 날) 신발을 벗고 스쿼트를 하자고 하시더군요. 신발을 벗으니 코트화를 신었을 때보다 바닥에 더 착! 달라붙어서 안정감이 올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발목의 흔들림이 덜한 느낌도. 코트화도 얼핏 보기엔 평평한 것 같지만 실내 운동에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쿠션감이 있는 신발이기 때문에 스쿼트 등 하체 운동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이었지요.

 하체 운동을 위해 역도화를 많이 신는다고 합니다. 

<요렇게 생긴 놈이 역도화 / 출처 : G마켓>

 그런데 많이 비싸서ㅎㅎㅎ 선생님께서는 반스 스니커즈가 가격도 좋고 성능도 최적화되어 있어서 좋다고 추천 해주셨답니다.


 그래서 구입한 요놈! 반스 스니커즈 에라 - VANS ERA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스니커즈의 모습입니다.


 신발을 사는데 좀 웃겼습니다.

 운동하려고 쿠션감 없는 신발좀 보여달라고 하니

 점원께서는

'왜?'

라는 반응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럴만하지요.

그래서

'PT 선생님이 그런거 사래요'

하니까 역시

'왜?'

라는 반응!ㅋㅋㅋ

헬스를 잘 몰라서 왜 그런지 모르겠답니다.

네..저도 그동안은 왜 그래야되는지 몰랐어요(라고 속으로)

말하며 그냥 조용히 사이즈 달라고 해서 샀습니다ㅋㅋㅋ


필요한 거 샀는데 이상한 사람이 된 이 기분!!!!



깔끔한 반스 스니커즈 에라 - VANS ERA 대만족!

(양말이 거슬립니다. 신발을 바꾸니 양말을 바꿔야겠어요)


차라리 이렇게 발목이 더 올라오는 게 어울리겠어요ㅎㅎ

아니면 아놀드 형님처럼 이렇게?


아직 제 패션감각으로 이런 스타일을 소화하진 못해서 발목 살짝 올라오는 정도로!


반스나 컨버스의 스니커즈는 이미 오래 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 시 사랑받아 왔다고 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은근 튼튼하니까요~~~


쿠션감이 아예 없어서 저거 신고 런닝머신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신다면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하체운동 하고는 자전거로 다리를 푸니까요

언더아머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 UNDER ARMOUR TRUE WIRELESS FLASH


 남들 다 쓰는 완전무선 이어폰~ 더 늦기 전에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는 마음으로 한달동안 심사숙고를 거쳐 구입한 언더아머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UNDER ARMOUR TRUE WIRELESS FLASH'. 아무래도 에어팟이 예쁘기도 하고 좋아보이지만 너무 흔하기도 하고, 콩나물처럼 살짝 내려온 그 부분이 조금 제 기준에는 아쉽기도 해서 일단은 배제하고 다른 녀석들로 찾고 비교해보고 드디어 만나게 된 이녀석!

 비록 3대 500이 안되서 언더아머 트레이닝복은 못 입지만 다른건 언더아머를 써보자! 라는 장난스런 마음도 있었고, 일단 외형에서 풍기는 멋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3대 500 이하 언더아머 금지라는 말은 대체 누가 만든걸까요ㅋㅋㅋㅋㅋ)

 아무튼 고심 끝에 오로지 멋만 생각하고 구매한 언더아머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UNDER ARMOUR TRUE WIRELESS FLASH'

일단 상자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언더아머의 브랜드 이미지가 제품과 제품 박스에까지 풍기고 있어요.

상자 뒤쪽에 있는 설명들

이어팁과 윙팁이 각각 사이즈별로 3쌍씩 들어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쇼핑하는데 어떤 제품에는 삼성 마크가 있고 다른 데는 없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저는 혹시나 해서 삼성 공식 파트너가 똭! 찍혀있는 공식 판매자에게서 구입!

요즘 전자제품들은 사실 잘 고장이 안 나기는 하지만, 혹시나 불량이 오거나 중대한 결함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공식파트너 마크가 찍힌 제품으로 사는게 좋겠죠?^^ (난 소심해서....)

그나저나 하만카돈을 삼성이 인수했다고 하네요. 몰랐네~~

이런 게 있어야 안심이 된다 이거죠.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언더아머와 JBL 로고가 딱!

스포츠 브랜드와 음향기기 브랜드의 콜라보가 신선합니다.

상자를 여니 웬 군용 물품같은 것이 들어있었습니다.

얼핏 요즘 많이들 쓰는 전자담배 같기도 하고,

라이터 느낌도 나고

심지어 총알이 들어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안에서 무기나 특수장비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뒤편엔 밀라고 써있답니다.

네, 밀면 열립니다.

<슥~~~~~~>

드디어 자태를 드러낸 언더아머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UNDER ARMOUR TRUE WIRELESS FLASH'

가슴이 뜁니다.

내가 언더아머를!?

빨간 스티커를 떼면 충전 가능!

충전은 5핀 케이블로 가능합니다.

요즘 휴대전화가 C타입으로 바뀌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

충전은 쉽습니다. 그냥 포트에 끼우면 됩니다.

자석이 있어 갖다 대면 착~~하고 충전 시작^^

케이스에 충전 게이지만 잘 확인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아주 쉬워요!

1. 휴대전화에서 블루투스 활성화

2. 오른쪽 이어폰을 꺼낸다.

3. 가만 있으면 알아서 페어링 끝!

4. 오른쪽이 페어링 된 후 왼쪽을 꺼낸다.

5. 끝!


급할거 없으니 천천히 한쪽씩 꺼내면 그만!ㅎㅎㅎ

<이렇게 깜빡이며 그냥 지가 알아서 다 한다>


헬스장에서 착용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전 사실 동영상이나 사진만 보고는 크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크기 적당합니다.


 귀가 민감하신 분들은 이어폰마다의 차이를 잘 느끼시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막귀라 그냥 꽝꽝 시원하게 잘 들리기만 하면 그만인지라 유투버분들이라 블로거분들의 후기에서 말씀하신 음질은 그닥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후기나 댓글에서 보였던 아쉬움들이 역시나 드러나더군요.


종종 끊김이 있습니다. 길게는 아니고 잠깐.

어?! 이곳에 전파가 많아서 그러나하고 아주 잠시 생각할 정도.

저는 블루투스니까 그러려니 하는 편이라 상관없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분명 거슬릴 수도 있어요!


또 하나의 아쉬움 하나.

통화 시 저는 괜찮은데 상대방이 불편해했습니다.

아내랑 통화하다 혼날뻔ㅋㅋㅋㅋ

듣기엔 아주 잘 들렸는데 반대쪽에선 소리가 좀 멀게 들렸다는군요.

하지만 역시 언더아머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UNDER ARMOUR TRUE WIRELESS FLASH'으로

통화를 주로 할거는 아니니까 역시 패스~~


 추가로 

 스포츠 이어폰답게 방수 기능이 좋다고 하고요.

 엠비언트 기능과 톡쓰루 기능이 있습니다.


엠비언트 기능 - 주위 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톡쓰루 - 상대방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음악소리가 살짝 작아지며 외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써보니 '오!' 라는 반응이 절로 나오는 신기한 기능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위험구간에서 켜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분명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언더아머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UNDER ARMOUR TRUE WIRELESS FLASH'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뭐 그게 문제입니까?


멋있으니 됐다.



아 그리고! 지난 6월 이 이어폰의 새로운 버전인 '프로젝트 록 트루  와이어리스 헤드폰'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니

곧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드웨인 존슨 형님이 착용하고 있으니 정말 멋짐작렬!!!


<출처 : 더 기어 http://www.thegear.kr/17143>

 

커플 운동화로 신기 좋은 다이나핏 스니커즈 쿼츠 - YUS19N11 DYNAFIT입니다.

색상은 빨강 / 흰색 / 검정

이렇게 세가지 구성으로, 커플 운동화로 맞춰 신기 좋습니다.

신발에 빨강이 있으면 눈이 뒤집히는 저는 당연히 빨강으로!


언제나 설레게 하는 다이나핏의 신발 상자!

못 버려요~

아내는 흰색으로 했습니다.

같은 신발인데 색상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납니다.

아예 다른 모델 같아요.

커플 운동화 하기 딱좋아!

설표범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 깔창

뒤쪽은 좀 심심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검-빨 조합이 다이나핏 스니커즈 쿼츠 - YUS19N11 DYNAFIT의 멋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대놓고 빨강이 아닌 은은한 포인트의 빨강

코 쪽에는 요렇게 포인트되게 빨강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미리 찍었어야 하는데 ㅠㅠ)

바닥에 빨강을 넣어 포인트를 줬네요.

걸을 때마다 살짝씩 드러나는 빨강입니다.

아내가 신고 있는 흰색도 깔끔하고 예뻐요!

가격은 109,000원!

막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네요^^


커플 운동화로 정말 신기 좋은 다이나핏 스니커즈 쿼츠 - YUS19N11 DYNAFIT 였습니다~

야외 운동의 친구 다이나핏 쿨토시 ICE FIT 암커버 - YUA19Z02 입니다.

야외 운동 시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팔을 보호하고, 동시에 시원한 느낌도 들게 할 토시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운동할 때만 아니라 운전을 할 때도 은근히 팔이 탑니다.

특히 왼쪽팔!ㅋㅋㅋ

운동할 때, 운전할 때 모두 쓸만한 다이나핏 쿨토시 ICE FIT 암커버 - YUA19Z02!


색상은 블랙 / 화이트 두종류입니다.


손목 부분에는 다이나핏의 상징 설표범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좌우 표시도 되어있습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망사로 되어있어 좌우 구분도 편하고,

통풍이 잘되어 땀을 숑숑 잘 배출해준답니다.

딱 반팔 경계선 정도까지 오는 다이나핏 쿨토시 ICE FIT 암커버 - YUA19Z02.

운동, 운전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이 많으신 분들은 하나쯤 장만하셔도 좋겠습니다^^

가격은 조금 쎈 35,000원!

멋있으니까 사자!ㅋㅋㅋ

야외 운동을 위한 친구 -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


입추가 지나고 이제 슬슬 저녁에는 그래도 돌아다닐만한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가 바로 런닝의 계절이지요!

더 추워지기 전에 우리는 밖에서 걷고 뛰어야지요!


런닝을 위한 섹시한 운동화 친구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입니다.


박스는 못 버리겠어요.....ㅋㅋㅋ

운동화에 빨간색이 들어간 걸 보면 미쳐 날뛰는 저는 이녀석을 보고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오로지 흰/빨로만 디자인 된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의 옆모습.

신기만 하면 지치지 않고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처럼 심장이 뜁니다.

운동화에 빨강은 정말 사랑입니다.

앞모습도 역시 준수합니다.

바람이 송송 통하는 소재의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

따라 뛰고 싶은 강렬한 뒤태!

놓칠 수 없는 안쪽 모습입니다.

깔창도 빨강.

다행히 양말에 물들지는 않았어요~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는 운동화 끈을 묶는 부분도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군요.

내구성이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날카로운 곳에 긁히지 않기만을 바라야겠네요^^

땀 찰 걱정은 없겠다!

다이나핏의 상징 설표범은 있는 듯 없는 듯 프린팅되어 있답니다.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삭스는

런닝 시 흔들리는 잡아주는 데 특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올 가을은 다이나핏 런닝화 엘리트 삭스와 함께 시원하게 달려볼랍니다~~~^^

다이나핏 손목보호대(남녀공용)


헬스인들을 위한 멋진 손목보호대입니다.

다이나핏의 상징인 설표범 자수가 되어있는 제품이죠.

색상은 블랙/화이트가 있습니다.

가격은 12,000원


검정과 흰색 모두 예쁩니다.

출산 후 아내를 위해,

운동하는 나를 위해 커플로 장만!


운동할 때 땀 때문인지 살짝씩 올리 풀려나오는 감이 있지만 심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디자인이 예쁘니 대만족!

 안그래도 컴퓨터 많은 우리집에 등장한 또 하나의 장비!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

2세대 아이패드 미니가 있기는 한데 이제 아내가 하고자 하는 작업을 하기엔 크기가 너무 작다.

그래서 과감히!

10년치 생일선물로 지른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


우린 무조건 사면 다 사는걸로~!

전용 키보드와 펜도 같이 샀다.

이중에 펜이 핵심^^

키보드는 종종 노트북을 대신해줄 예정

다 꺼내서 죽~ 늘어놓으니 뭔가 많아보이네^^

쉬엄쉬엄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 iPad Pro'로 놀거나 작업중일 때

아내에게 일 요청이 오면 바로 이 키보드로 대응~!

노트북 따로 아이패드 따로 들고다니는 것 보다는 역시 한방에 해결하는 게 좋겠지~!

12.9인치는 역시 크다.

보호필름은 일반적인 미끄덩한 필름이 아닌 종이 느낌의 필름으로 적용!

아내의 작업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었다^^

뭔 스티커도 들어있고....

어디다 붙이지?^^;;

그리고 핵심!

전용 펜까지 완비!

펜을 쓰면 손이 닿는 부분은 인식을 안 한다고 하니 편하게 쓸 수 있다.

'남편 고마워,

이걸로 투잡 열심히 뛸게'

그러라고 사준건 아니지만

말리진 않을게~~~ㅋㅋㅋ

아내의 또다른 꿈을 전폭 지지합니다~~~^^

브리츠 MP4, MP3 Britz MP-4580BL 음악 듣기, 강의 듣기


공부 좀 해보려고 구입한 MP3플레이어 Britz MP-4580BL~!

Britz MP-4580BL는 MP4 형식도 지원하기 때문에 MP4플레이어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모델명도 MP4가 재생되니까 MP-4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편하게 MP3로 부르기로~~


가성비 좋은 MP3 플레이어를 찾았는데 일단 정제된 디자인, 상큼한 색감에 이끌려 이 Britz MP-4580BL를 고르게 되었네요.

5만원대 MP3 플레이어인 Britz MP-4580BL는 가성비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색은 3종인 듯 합니다.

검정, 하늘색, 핑크

잘 재생됩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됩니다!

요즘 블루투스 안되면 섭섭하죠^^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거추장스러운 선이 없으면 참 편할 것 같습니다.

공부하며 살살 움직일 때 선을 통해 전해오는 사각사각 소리 약간은 거슬리긴 하거든요(집중을 못 하는건가 ㅠㅠ)

그리고 정말 만족했던 부분!

많은 제품들이 껐다가 키면 끝난 지점부터 못 듣고 처음부터 듣게 되있어서 좌절했는데,

Britz MP-4580BL는 마지막 재생한 파일, 분, 초부터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있어야 하는 기능이죠.

구매할 때 브리츠에 Britz MP-4580BL가 끝난 부분에서 이어듣기가 되는 제품이냐고 물어보고 샀답니다.

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제품 구매 시 꼭 확인하시길!

<마지막 파일부터 재생하여 듣기>


증정품으로 Britz MP-4580BL를 넣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와 브리츠 이어폰이 같이 왔습니다~

이런 프로모션을 많이 하더라구요~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제품 설명서를 보면 컴퓨터, 노트북 등의 USB 단자를 통해 충전하라고 합니다.

판매처에서도 휴대폰 충전기는 전류가 너무 쎄다고 사용하지 말라고 권하더군요.

겁이 많은 저는 당연히 설명서와 업체의 말을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사실 요즘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다 해결이 되기에 굳이 필요하나 싶었지만

공부하는 동안만이라도 휴대전화를 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하나 장만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전화기 눈에 보이면 자꾸 만지작거리잖아요~~~

Britz MP-4580BL같은 MP3플레이어로 굳은 결심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운동을 하다보니 한두군데씩 자꾸 아픈 곳이 생겨 종종 침을 맞거나 냉온찜질을 하곤 하는데,

클럭 미니마사지기 광고를 보고 요놈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마침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도 있어서 (좋아보여서)

일단 질러 보았습니다


박민영씨가 광고하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

사진 출처 : 클럭 홈페이지(https://klug.kr/index.html)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의 예쁜 박스!

스티커 아랫부분을 살살 긁으면 복권처럼 인증번호가 나타나지요~~ㅎㅎ



클럭 미니마사지기 반응이 좋았나봐요.

구입해서 쓰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큰 패드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전 리모컨 없는 구성으로 구매^^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맞는 크기의 패드를 쓰고

사용 후 다시 잘 붙여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



클럭 미니 마사지기 디자인도 꽤 예쁩니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조금 애매한 부분에 부착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까 완전히 밀착되지 않는 굴곡진 부위는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전 저 부분이 아파서ㅠㅠ 제대로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지요.


관절부분이다보니 살짝 뜨기도 하고 완전 밀착까지는 안 되었지만 그래도 잘 붙어있답니다^^


그리고....

클럭 미니 마사지기가 생각보다 파워가 어마어마~~~~~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강도가 조절됩니다.


물론 15단계는 겁나서 안 해봤습니다.

1단계도 저에게는 엄청 강력했답니다.


패드 하나로 20~25회 정도 쓴다고 하는데 어설픈 마사지가 아니다보니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아프고 쑤실 때 강추하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



봄맞이 트레이닝복 장만 -  조인성 트레이닝복 다이나핏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 품번/가격 : 상의 - YMM19114 (TR 슈트)/149,000원(http://www.dynafit.co.kr/dynafit/ko/p/YMM19114Z1)

                  하의 - YM19314 (TR 팬츠)/109,000원(http://www.dynafit.co.kr/dynafit/ko/p/YMM19314Z1)

 추위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야외 런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 물론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야외 런닝을 했어야 하지만ㅋㅋ 그렇지만 너무 시린 무릎도 생각을 해야하니까요. 아무튼 이제 밖에서 열심히 뛸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운동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예쁜 운동복! 최근에 아디다스에만 푹 빠져있었는데 김포 롯데몰을 돌아다니다가 지나면서 우연히 보게된 다이나핏 매장에서 정말 예쁜 트레이닝복을 발견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다이나핏(DYNAFIT)' 매장에 묘한 포스를 풍기는 표범들이 보이기 시작했던거죠. 내꺼가 될 운명이었어...

 아내가 골라준, 다이나핏 매장에서 제일 끌려서 산 트레이닝복, 알고보니 이 제품이 최근 CF에 나오기 시작한  '다이나핏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트레이닝복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조인성이 입고 나와서 핫하다는 그 제품! 역시 제일 예쁜 트레이닝복이 눈에 띌 수밖에 없었나봐요^^


<이미지 출처 : 다이나핏 홈페이지(http://www.dynafit.co.kr/) 캡쳐>

사실 조인성은 뭘 입어도.....


겁도 없이 조인성 사진 밑으로 실착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이즈는 상의 M, 하의 M 

키는 170에 보통 체형입니다.




전면 왼쪽 가슴 위쪽으로 설표범(눈표범) 심볼이 박혀있습니다.

전면 중앙에는 'DYNAFIT TRAINING' 프린팅이 세련되게 박혀있고요~~



뒤쪽에는 설표범(눈표범) 심볼이 커~~~다랗게 박혀있습니다^^

요놈 때문에 지나치지 못했지요ㅎㅎㅎ

다이나핏(DYNAFIT)  브랜드명에 맞게 뭔가 다이나믹한 느낌,

입으면 표범처럼 기민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ㅎㅎㅎㅎㅎ



우측팔 측면에도 심플한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다이나핏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자켓 안에 '리얼 레오' 반팔 티셔츠도 입어봤습니다.

강렬한 표범 디자인이 너무나 잘 어울리죠^^



하의는 딱 떨어지게 좋은 핏이 나옵니다. 하체가 특별히 너무 두껍지만 않으면 누구나 잘 어울릴 핏!

 '다이나핏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하의

오른쪽에는 설표범(눈표범) 심볼, 좌측에는 'DYNAFIT TRAINING' 프린팅이 있습니다.



'ICE FIT' 기술이 적용되있나봐요~



뜻밖의 지퍼 디테일~




 일단 예뻐서 산 '다이나핏 조인성 트레이닝복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예쁜 것 뿐만 아니라 핏감도 좋고, 가볍고 통기성도 좋은 기능성 트레이닝복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후회 없을 트레이닝복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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