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반찬 도전!!

 먹기도 편하고 영양 만점 멸치볶음입니다. 멸치엔  견과류도 듬뿍 넣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인터넷, 요리 어플에 레시피가 널려 있으니 그대로 따라만 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전 처음 만들어봐요ㅎㅎㅎㅎ 최초로 만들어보는 반찬^^


 <재료>

멸치

견과류

간장

올리고당

설탕

맛술

마늘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장 레시피는 저도 그냥 따라한거고 입맛에 따라 다르겠죠?^^


간장 3스푼(입맛에 맞게 조절해야해요!)

맛술 2스푼

설탕 2스푼

올리고당 3스푼

마늘 1/2스푼

물 2스푼



간장 넣고~



마늘도 살살~



설탕도~

잘 녹게 섞어줍니다.

전 나중에 조청도 살짝 넣었어요ㅋ



잔 가루들을 체로 걸러줍니다.

체가 너무 작네요...

큰 체를 사야겠습니다^^



양념장을 넣기 전에 멸치를 볶아줍니다~

약한 불에 멸치가 바스락해질 때까지^^



바스락해지면 양념장 투하~~~~



흐흐흐

맛있게 생긴 멸치 볶음이 탄생했습니다



반찬통에 한가득~~~

담아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반찬 처음 만들어보는 저도 쉽게 만들었으니~

누구나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누구나 뚝딱 만들 수 있는 멸치볶음 만들기였습니다^^

 나들이의 계절~ 아라뱃길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나들이 후에 출출한 속을 채워주기에 좋은 맛집 하나 발견!

 아라뱃길 남쪽에서 목상교를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2층짜리 손짜장 마루입니다.



찹쌀탕수육이 자신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새콤달콤 유린기도~



1층에 손님이 많아서 2층으로 왔어요~

2층엔 다행히도 두팀만 있엇네요.



항상 뭘 먹을지 고민하지만 처음 가는 짜장면집은 항상 똑같이!

짜장, 짬뽕, 탕수육~!

기본 메뉴를 잘 하는 집이 맛집이겠죠^^



먼저 짬뽕!

게도 들어있네요. 덕분에 국물이 시원합니다.

오징어랑 꼴뚜기까지 들어있답니다.

면발은 수타면!

짬뽕 위에 뿌려진 양념은 매콤한 맛을 더해줍니다.



아주 만족했던 찹쌀탕수육!

소스는 과하지 않게 달짝지근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찹쌀 튀김옷은 착착 달라붙는 쫄깃함으로 식감을 더해줬구요^^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쉬웠던 손짜장~!

맛은 있긴 있는데...

오~~~ 라는 감탄사는 나오지 않을 정도였어요^^

다만 짜장이 느끼하지 않은 점은 좋았습니다.

다음엔 삼선짜장이나 쟁반짜장 등 다른 종류 짜장을 시켜봐야겠어요!



아라뱃길 나들이 왔을 때 식사하기 좋은 곳

중국요리 손짜장 '마루'였습니다^^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후기가 넘쳐나고 이미 스포일러도 잔뜩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리뷰도 제품에 들어있는 미니피규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포일러가 담겨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스크롤을 내리지 말아주세요.


 이미 작년에 사서 만들고 1년이 지난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는 레고 76049 어벤제트 스페이스 미션(Avenjet Space Mission)입니다. 당시만해도 어벤져스 시리즈들에 푹 빠져있던 시기가 아니었기에... 그냥 마음에 드는 레고들을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 제품을 보고~ 기체가 마음에 들어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보니 참 사길 잘했다~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일단 타노스가 들어있죠~ 어벤져스가 결국 타노스랑 맞붙게 되어 있기에 레고 76049 어벤제트 스페이스 미션(Avenjet Space Mission)을 살 때도 타노스가 들어있는 것이 메리트였습니다.

 두 번째로 흰색 아이언맨입니다. 전 Mk. 몇번 이런건 잘 몰라서~ 종류별로 다 수집해야겠다는 생각은 그때도 지금도 안 하고 있지만 흰색 아이언맨은 좀 끌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캡틴 마블~(하이페리온이랑 캡틴 아메리카는 잠시 미안 ㅠㅠ)

 내년에 캡틴 마블이 개봉하고, 인피티니워 두번째 편, 어벤져스 4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이때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캡틴 마블 미니피규어를 이 제품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자세히 리뷰해보겠습니다.



레고 박스엔 항상 기믹들이 소개되어 있죠.

기체 윗부분에 작은 기체가 분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고 어벤져스 코믹스 북이 들어있군요ㅎㅎ



미니피규어 먼저 리뷰를 해볼게요.


먼저 타노스!

이번 인피니티 워에 나올 타노스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는데 차이가 있네요~

이때 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릿이 없어 아쉽지만~ ㅎㅎ

인피니티 건틀릿은 레고 76107 '어벤져스 : 타노스 최후의 전투'를 통해 구할 수 있습니다.

<76107 어벤져스 : 타노스 최후의 전투 제품 정보>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우주 전투이니 호흡기를 달고 있군요~ㅎㅎ



우주 슈트인 아이언맨입니다.

MK 몇번인지는 모릅니다. 그정도까지 아이언맨에 관심이 있진 않으니ㅋ

그래도 흰색은 희귀하고 예쁘네요^^



'하이페리온'이라는 캐릭터입니다.

가슴에 마크를 보니 방사능이나 원자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긴 했지만 아직 영화를 통해 만나볼 일이 없는 것 같으니 패스~



투페이스를 넘어 투헤드를 가진 이 미니피규어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마블 최초 단독 여성 히어로 영화인

"캡틴 마블"의 주인공 캡틴 마블입니다.

<사진 출처 : 중앙일보 및 구글 이미지>


이름을 보니 아마 마블 히어로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블리자드'사의 냉기 마법사가 강력한 것처럼)


투헤드 중 하나는 빨간색입니다.

아마 분노모드 내지는 뭔가 강력한 힘을 발휘할 때 모습인 것 같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보신 분들이라면 캡틴 마블 가슴에 새겨긴 앰블럼이 익숙하실겁니다.

쿠키 영상에서 닉 퓨리 국장이 호출을 날린 대상이 바로 캡틴 마블이죠.


앞으로 영화 개봉 순서가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 캡틴 마블 - 어벤져스 4' 인데,

캡틴 마블은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고 합니다.

90년대가 중간에 낀 느낌인데요.

과거 사건이 갑자기 끼어든다면 분명 무슨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어벤져스 4는 아마도 '시간'이라는 개념이 다뤄지고,

캡틴 마블이 타노스를 상대하는 데 주요 키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년 초면 캡틴마블이나 어벤져스 4와 관련 있는 레고 제품들이 나올텐데

미리 구한 것 같아 괜히 좋았습니다ㅎㅎㅎ


인피니티 워의 여운이 깊게 남아 자꾸 영화 얘기만 하고 싶네요ㅎㅎ

꾹 참고 이제 기체 리뷰로!



어벤제트 기체 위에 있는 작은 기체입니다. 이 기체는 분리 합체가 됩니다.



이렇게 끼워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발사~~~~~



합체~~~



기믹이 하나 더 있습니다.

위쪽 기체를 들어올리면 아래엔 이렇게 미니피규어를 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죠.

이곳에 아이언맨을 넣고~



출동~



레고 어벤져서 6869 퀸젯 공중전 기체와 비교해봤습니다.

6869의 퀸젯이 너무 크고 멋지다보니 그에 미치진 못하지만 빨강 흰색의 조합인 어벤제트도 정말 매력있습니다.



펫샵 위에서 헐크와 타노스를 나란히~



레고 76049 어벤제트 스페이스 미션 리뷰를 하는데 가장 큰 부분인 기체에 대한 리뷰는 막상 적었네요.

아마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를 본 후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상 기체도 예뻤고

캡틴 마블 미니피규어가 들어있어 마음에 들었던 레고 76049 어벤제트 스페이스 미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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