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지역 수돗물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

※ 최근에 방문한 적은 없어 현재 생수 사용 여부는 알 수가 없습니다 ※


 인천 서구 검단의 완정사거리 인근 돈까스 맛집 홍익돈까스입니다^^

 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꽉 차있고, 특히나 식사 시간 때는 줄을 서야하는 검단 맛집 홍익돈까스.

 아내가 여기 맛있을 것 같다고 해서 들렀는데......

 오오~~~



매장은 꽤 큽니다. 주차장은 아쉽네요^^

일단 이쪽편은 노란색 실선이 아니라서 주차를 했는데

전면은 노란색 실선이라서 주차가 곤란합니다.



사장님의 자부심이 엿보이는 홍익돈까스^^

어설프게 만들었다가는 사람들 발길 끊어지기 십상이죠~


평일은 2시 40분에서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2시 50분에서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이네요~

제대로 정비하고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자세 good~~~~



파스타와 왕돈까스를 시켰는데....



대박 큽니다ㅋㅋㅋㅋㅋㅋ


무식하게 크기만 한거 아니니까 배불리 드시려는 분들께 강추!


<홍익돈까스 검단점>

주소 : 서구 완정로10번길 25-1(마전동 1006-7)

전화번호 : 032-561-5772

영업시간 : 14:30 ~ 20:30



대학 시절 전공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다. 
 
 "지하철역에 있는 장애인 등 약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다른 사람이 타도 되는걸까? 노약자석, 임산부석에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앉아도 되는걸까?"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그 자리에서 결론은 '된다'였다.
힘들고 피곤한 사람 누구나 필요하면 앉고 이용해도 된다고. 모두를 위한 자리라고.
다만, 임산부, 노약자가 있으면 바로 자리를 양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동안 아내와 같이 다닐 때는 항상 우리 차로 움직이니까 전혀 못 느끼고 있던 감정을 오늘 느꼈다. 너무 졸려서 차를 두고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임산부 전용석에는 아주마니께서 실눈을 뜨고 앉아계시고, 그 누구도 자리에 앉으라고 말하는 이 하나 없었다. 물론 아직 배가 엄청 많이 나오지는 않았고, 임산부 뱃지가 달린 가방도 내가 들고 있어서 아무도 인지를 못 했을지도 모른다.  
 
 금방 내릴거라서 이해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혼자 다닐 때 서서 가면 속상하고 말도 못하고 눈치보였을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 임산부의 몸으로 눈치보이고 속상한 마음으로 다니게 하는 주변 사람들이 조금 밉기도 하고~ 
 
 꽉 찬 자리, 힘든 다리, 무거운 가방을 메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힘들 것이다. 자리가 비어있는데 힘든걸 참아내며 그 자리들을 앉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누구나 힘들고 아프면 그 순간엔 장애가 있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렇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자리에 앉았으면 언제든 그 자리에 앉아야 할 사람을 위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신경은 쓰면서 누려야 한다는 것. 
 
 다들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나 딱 한번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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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지구에 있는 밝은 분위기의 카페 '도토리섬'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경서동에 있는 이 카페는 카페이면서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실력을 뽐내는 공간이랄까? 카페 안에서 차 한잔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파스텔톤의 화사한 여성복을 쇼핑할 수도 있고요. 소소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물론 구매도 가능! 그냥 어디서 사와서 파는 것이 아니라 실력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음료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는 우리동네 카페^^



도토리섬의 마스코트!

정말 귀엽지 않나요?^^



지역사회 공헌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공방'의 느낌도 함께 있는 도토리섬 카페~



한적한 곳이지만 평일에 꽤 늦은 시간까지 열고~



비온 후라 날씨가 좋아 나왔답니다~



테이블에도 책이 있고~ 저 뒤로 보이는 옷들ㅎㅎㅎㅎ

도토리섬에서는 심심할 틈이 없겠네요~



저 안에는 꽤 큰 단체석이 있어요.

각종 모임을 하기도 좋겠죠?^^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좋아할 공간입니다.

(그리고 각종 작품들^^)



거품이 잔뜩 빠진 음료 가격

여럿이 와도 부담이 없습니다.



먹을거 볼거 다양하게 잔뜩~~~~

저도 소소한 소품을 좋아하는 편이라 눈이 휙휙 돌아갔아요ㅎㅎㅎ

책도 구비되어 있는데 그림책도 있어서 아이들과 와도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책을 조용히 보고 있으니까 도토리섬 사장님께서 좋은 그림책을 추천해 주셨답니다^^



창가에 앉아 아메리카노와

사장님께서 자신있어 하시는 와플 한조각^^

달달한 와플 한조각에 기분 좋아지는 도토리섬입니다~




봄맞이 트레이닝복 장만 -  조인성 트레이닝복 다이나핏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 품번/가격 : 상의 - YMM19114 (TR 슈트)/149,000원(http://www.dynafit.co.kr/dynafit/ko/p/YMM19114Z1)

                  하의 - YM19314 (TR 팬츠)/109,000원(http://www.dynafit.co.kr/dynafit/ko/p/YMM19314Z1)

 추위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야외 런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 물론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야외 런닝을 했어야 하지만ㅋㅋ 그렇지만 너무 시린 무릎도 생각을 해야하니까요. 아무튼 이제 밖에서 열심히 뛸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운동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예쁜 운동복! 최근에 아디다스에만 푹 빠져있었는데 김포 롯데몰을 돌아다니다가 지나면서 우연히 보게된 다이나핏 매장에서 정말 예쁜 트레이닝복을 발견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다이나핏(DYNAFIT)' 매장에 묘한 포스를 풍기는 표범들이 보이기 시작했던거죠. 내꺼가 될 운명이었어...

 아내가 골라준, 다이나핏 매장에서 제일 끌려서 산 트레이닝복, 알고보니 이 제품이 최근 CF에 나오기 시작한  '다이나핏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트레이닝복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조인성이 입고 나와서 핫하다는 그 제품! 역시 제일 예쁜 트레이닝복이 눈에 띌 수밖에 없었나봐요^^


<이미지 출처 : 다이나핏 홈페이지(http://www.dynafit.co.kr/) 캡쳐>

사실 조인성은 뭘 입어도.....


겁도 없이 조인성 사진 밑으로 실착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이즈는 상의 M, 하의 M 

키는 170에 보통 체형입니다.




전면 왼쪽 가슴 위쪽으로 설표범(눈표범) 심볼이 박혀있습니다.

전면 중앙에는 'DYNAFIT TRAINING' 프린팅이 세련되게 박혀있고요~~



뒤쪽에는 설표범(눈표범) 심볼이 커~~~다랗게 박혀있습니다^^

요놈 때문에 지나치지 못했지요ㅎㅎㅎ

다이나핏(DYNAFIT)  브랜드명에 맞게 뭔가 다이나믹한 느낌,

입으면 표범처럼 기민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ㅎㅎㅎㅎㅎ



우측팔 측면에도 심플한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다이나핏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자켓 안에 '리얼 레오' 반팔 티셔츠도 입어봤습니다.

강렬한 표범 디자인이 너무나 잘 어울리죠^^



하의는 딱 떨어지게 좋은 핏이 나옵니다. 하체가 특별히 너무 두껍지만 않으면 누구나 잘 어울릴 핏!

 '다이나핏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하의

오른쪽에는 설표범(눈표범) 심볼, 좌측에는 'DYNAFIT TRAINING' 프린팅이 있습니다.



'ICE FIT' 기술이 적용되있나봐요~



뜻밖의 지퍼 디테일~




 일단 예뻐서 산 '다이나핏 조인성 트레이닝복 스톰프리즈 2.0 a (DYNAFIT STORM FREEZE)'

 예쁜 것 뿐만 아니라 핏감도 좋고, 가볍고 통기성도 좋은 기능성 트레이닝복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후회 없을 트레이닝복으로 추천합니다~~~

 냉면이 땡긴다는 아내와 함께 찾은 이곳은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에 위치한 '새자리 냉면'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얼른 차를 타고 이동했지요~~~ 퇴근 시간 직전이라 차도 없고 금방 슝~~~~


깔끔한 외경입니다. 요즘 식당들 참 잘 꾸며놓죠?ㅎㅎ

약간 선술집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메뉴는 심플합니다.

보통 냉면집에 있는 냉면, 빈대떡, 만두 메뉴가 있네요.


'정직한 재료, 정직한 가격'

모토를 걸고 있는데 과연 그 맛은?

일단 가격은 적절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상 점심 때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창가쪽은 창 밖을 바라볼수 있게 자리배치가 되어있습니다.

혼자 와서 냉면 먹기에도 좋겠어요~


사이좋게 물냉과 비냉 하나씩~~~~~~

평소에 물냉만 먹는데 오늘은 비냉이 땡겨 비냉으로 도전~~~~


물냉은 깔끔했고,

비냉은 참 괜찮았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은 적당한 자극적인 맛에

시원한 비냉을 훅 들이켰답니다.

비냉을 좀 제대로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마지막으로 빈대떡 하나~

사이즈는 조금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해서 일단 가성비는 패스~

맛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별다른 맛이 안나서.....

다음엔 빈대떡 말고 만두를 시켜봐야겠어요.


한번 들르고 총평 : 냉면은 강추, 빈대떡은 아쉽



 그동안 조립해본 건담은 SD와 HG뿐이었습니다. 이번에 도전해 본 건담은 무려 RG!!!!

 HG랑 같은 '1/144' 비율의 이 건담은 HG보다 더 정교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사놓고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몇개월에 걸쳐 완성ㅎㅎㅎ

 건담을 애니메이션으로 본 건 한편도 없지만 제타건담을 비롯해서 RX-78, MK-2, 뉴건담 등등 우주세기(맞나 모르겠네요) 건담들이 참 멋있고 매력적이더라구요. 어릴 때 아카데미에서 판매하던 건담을 조립할 때 이런 건담들로 했기 때문에 그런지 더 정감이 가는 것도 있고요~ 하나씩 모으고 조립해봐야겠습니다.

 


건담은 박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근데 왜 제가 꾸미면 저런 자세가 안 나올까요?ㅎㅎ



부품 참 많네요......

침침한 눈을 비비며 알파벳과 숫자를 찾아 삼만리~



어디서 보니까 이렇게 하면 안 헷갈리고 조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품을 떼서 조립 설명서 위에 놓아두면 현재 조립하는 부품을 놓치지 않는다네요.

좌우 방향도 신경 써야하는데 확실히 덜 헷갈렸습니다.



과하게 꺾여주는 관절~~~ㅎㅎㅎ



점점 완성되어 가는 건담~

이렇게 과정을 찍으니까 정말 로봇을 조립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완성~~~~

자세 삐딱~~~하게 세웠습니다.

일단 완성은 했는데 뭔가 허전~하죠~


사실 완성하고 몇달 있다가 스티커를 붙였답니다.

바쁘기도 했고,

엄청 많은 스티커를 언제 다 붙이나 해서 감히 하질 못했지요.


뒤늦게 도전!



아무 핀셋이나 써도 될 것 같지만,

굳이 프라모델샵에서 파는 핀셋을 사서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역시!

자세 나옵니다.

나름 액션 베이스도 사서 꾸며봤습니다.ㅎㅎㅎ


다음번에는 먹선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일단 SD부터~~~


 냉동실에 꽉꽉 저장해놓고 먹기 딱 좋은 낙지볶음 캠핑언니네 낙지볶음!

 검암동에 '아라마켓'이라는 동네장이 열리는데 이때 살 수 있었다. 아내가 주문하는 터라 평소엔 어디서 어떻게 사야할 지 모르지만 맛을 잊지 못해 아라마켓이 다시 열렸을 때 또 하나 샀다ㅎㅎㅎ

 한끼 식사 제대로~ 안주로도 좋은 검암 캠핑언니네 낙지볶음~~~ 



 공부를 한다거나 꾸준히 뭔가를 필기한 건 아니고 업무수첩에 끼우고 다니며 회의 때 쓰고, 서명을 할 때 정도 썼다.

 그렇게 꼬박 4년. 처음으로 볼펜심을 갈아준다.  

 행운유수 [行雲流水], 그 말처럼 이 녀석과 함께 하면서 거침이 없었고 열심히 달렸다. 이제 새 심으로 갈면서 또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시간.





 검암동 그림책카페 '달콤하게 그림책처럼' 1월의 테마는 '만남(관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1월, 우리는 곧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겠지^^

 주말을 주말답게 여유있게 보내고 싶어 다시 찾은 검암동 그림책카페 '달콤하게 그림책처럼'



꽃을 예쁘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 속에 꽃이 없기 때문이겠지?



큰 틀에선 변함이 없지만 책들이 바뀌어있다.



오늘은 새로운 맛에 도전!

속이 든든할만한 간식거리를 주문해봤다.

불고기 맛으로 속이 꽉 찬 떡 하나 덕분에 두시간 남짓 책을 읽는 동안 속이 든든^^


 책을 읽을 때 옆 테이블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가 있었다. 카페 컨셉이 있다보니 조용히 책을 읽고 싶고 다른 손님에게도 피해를 주기 싫은데 아이들은 아무래도 목소리가 커지게되니 힘들어하시더라. 자꾸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다가 안되겠는지 금방 일어나시는... 아이들에게 책을 잘 읽어 주시는데도 아이들의 왁자지껄을 막을 수는 없었나보다^^ 조용히 책을 읽는 우리 때문에 미안해서 일찍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정말 내 마음을 꽉 채워주는 책들이 가득했다.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하게 됐다.

 " 세상에 좋은 책들이 이렇게 많은데 너무 모르고 살았네"

 서점 한쪽에 걸려있는 베스트 셀러만 찾을 줄 알았지 가까운 곳에 있는, 두껍지 않은 이런 책들이 내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자주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자^^ 

 ※ 판매자로부터 대가를 받지 아니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톡 : 도윤맘토퍼


 최근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뭔가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게 없을까 찾아봤는데.. '토퍼'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topper' 

 자주 접하던 것인데 정작 이름을 몰랐던 그것 '토퍼'

 영어 단어로 보니 철자 그대로 '맨 위에 있는 것'이더군요. 위에 꽂는거....ㅋㅋㅋㅋㅋㅋㅋ

 

 예쁜 사진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안녕 제주' 토퍼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 눈내린 말목장에 선 여행자와 토퍼

▲ 풀을 뜯는 소들과 함께한 토퍼

▲ 하얀 눈을 배경으로 토퍼

▲ 카페에서도 토퍼와 함께

▲ 제주도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가게 '지미스'와 우도봉과 함께한 토퍼


 여행을 갈 때 이렇게 컨셉에 맞게 토퍼를 갖고 가니까 사진 찍을때마다 우리만의 사진이 나오는 것 같아 좋았답니다.

 이제 여행을 갈 때마다 하나씩 만들어서 가야겠어요^^


 - 인천 응원봉 제작, 인천 토퍼 제작, 인천 토퍼 주문, 토퍼 제작


  ※ 아래 이미지들은 도윤맘토퍼에서 제작된 토퍼들입니다. 예뻐서 올려봐요^^ 기쁜날 기념할 날이 있을 때 예쁘게 잘 만드는 실력있는 도윤맘토퍼에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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