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 가면 콤보에 1,000원 추가해서 토르 피규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음료 뚜껑에 끼우는 피규어~



 갑자기 평소와는 다르게 블로그 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뭔일인가 했더니...

 다음 포털 - 맨즈토이에 제 블로그 리뷰가 떡하니 올라가 있더라구요. 이런 채널은 아무래도 관리자(?) 또는 편집자가 쓸만한 글들을 선정해서 등록하는 듯 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글들이 각종 포스트와 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올텐데 갑자기 특정 글이 쑥 등록되고 순위에 들 수가 없을테니까요.

 편집자가 등록을 한 것이라고 확신한 부분은 바로 제목! 제가 제 글 리뷰에는 레고 '70105' 를 썼는데 맨즈토이에 올라간 제목에는 제가 쓴거랑 다르게 제목이 되있더라구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 처음엔 오타를 냈었는데(히어로즈를 '이어로즈'로) 아래 사진처럼 제목은 정상적으로 달려 있었습니다ㅎㅎㅎ 

 애정을 갖고 쓴 글이라 편집자가 보기에도 내용이 괜찮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다음 맨즈토이에 레고 76105 헐크버스터 리뷰가 올라갔네요! 내 블로그에도 이런 영광이!!>


 그런데 또 하나 궁금증이 생기게 만든 이것! 카카오톡 유입!!!



 알고봤더니 이렇게 카카오톡 세번째 메뉴에서 다음 맨즈토이에 올라온 제 글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다음 포털 채널에 올라오는 주요 글들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노출이 됩니다. 

 계속 다음 채널에도 글이 올라가는 영광을 누렸으면 좋겠네요ㅎㅎ 좋은 알찬 글을 많이 써서 꽉꽉 채워봐야겠습니다



헐크가 너무 작다 ㅠㅠ

  *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76105

  * 발매년도 2018년

  * 부품 수 : 1,363

  * 가격 : 199,900원(홈페이지 기준)


리뷰 보시고 추천 꾹~ 눌러주시면 큰 힘이됩니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구매정보 - 레고 코리아 홈페이지 


 레고 홈페이지에서 처음 구매를 해봤습니다. 지금 사는 지역 가까운 곳엔 레고스토어가 없어서ㅋ 고양 스타필드에 있다고 하는데 가는게 마땅치는 않아서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을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더니 '올해의 개' 소박스와 가디언쉽 폴리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레고 관련 카페에서 리뷰를 보면서 무릎관절부분 얘기에 살짝 고민은 했었지만 충분히 '살만하다'라고 생각해서 질러버렸습니다~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박스는 꽤 큽니다. 브릭이 1300개가 넘는 제품이다보니 크네요. 폴리백 사이즈와 비교하면 더 와닿습니다.  



 완성품의 높이는 26.5센치입니다. 상당히 크죠. 전시할 맛이 날 것 같습니다.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은 총 10봉지와 스티커로 구성!



 헐크버스터에 탑승하는 아이언맨입니다. 마크43이네요. 아쉽게도 토니 스타크의 얼굴은 없고 그냥 투명 얼굴 브릭으로 되있습니다. 지극히 전시용이네요. 





 상체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근육 빵빵하고 든든한 모습입니다. 뒷면 사진에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부분에 흰색 동그란 평면 브릭은 야광입니다.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을 구매한 분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바로 관절! 고관절 부분과 무릎 관절이 자유롭게 꺾이지 않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놀이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이죠. 물론 연결 부분의 브릭을 하나 빼면 앞뒤로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는데, 상체 무게가 꽤 되다보니 불안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고관절 포기!



 디테일하게 표현된 소화기입니다ㅋ 레고사는 소방안전 의식이 철저한가봅니다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의 무게를 버틸 정말 중요한 부분 다리입니다. 발 부분이 아주 크죠? 진짜 전투 로봇을 만든다면 실제로 발 부분은 이정도 비율은 되야할 것 같습니다. 전체 무게를 버티는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화살표 표시를 한 부분은 발목이 앞뒤로 꺾이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발목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려고 빼봤는데 뒤로 훅 넘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유저들이 또 한가지 많이 아쉬워하는 부분인 무릎입니다. 어느 방향으로도 꺾을 수 없는 일자 막대브릭으로 연결되어 무릎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용이라 생각한다면 튼튼한 것이 좋으니 무릎의 움직임을 포기하고 이런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고로 디오라마를 한다던지 다양한 놀이를 원한다면 아쉬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완성된 다리입니다. 아주 튼튼해 보입니다. 만족스럽습니다.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무게가 꽤 나가고, 전시하기에 좋은 제품이라 그런지 발바닥 부분에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고무 타이어 브릭으로 미끄럼 방지 조치를 해놨네요~~




 살짝 브릭을 바꾸는 실험을 해봤습니다. 헐크버스터 스매시(76031) 부품을 활용했는데요. 무릎은 볼 부품을 활용하여 움직일 수 있게, 발목 부분은 부품을 하나 빼서 움직임을 좀 더 풀어줬습니다. 근데 좀 아무래도 허전하고 불안해보이죠?ㅎㅎ 그래서 바로 포기!ㅋㅋㅋ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하체까지 조립한 모습입니다. 든든합니다 아주~!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의 매력 하나! 왼팔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2 에이지오브 울트론'에서 환영을 보고 미쳐 날뛰는 헐크를 두들겨 패던 주먹을 구현해냈습니다.(잭 해머 암) 왼주먹은 화살표 부분의 브릭을 움직여 앞뒤로 가동됩니다.







<잭 암 해머 가동 기믹>



 베로니카 위성입니다. 간단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본체를 완성했습니다. 무릎과 고관절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지만 상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포즈 구현이 됩니다~ㅋ^^



 갠트리 머신도 완성!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은 왼쪽팔 부분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교체용 팔 대기중! 

 명패는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소곳이 탑승한 아이언맨!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완성!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5 마블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마지막 사진은 아크 원자로 라이트닝 브릭으로 마무리~~~~


리뷰 잘 보셨나요? 추천 꾹~ 눌러주시면 큰 힘이됩니다~~

 * 레고 시티 60177 에어쇼 제트기

 * 구입가격 : 14,900원

 * 부품 수 : 87개

 * 피규어 수 : 1개

 2018년 레고 신제품 중 하나인 레고 시티 60177 에어쇼 제트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소방, 경찰 시리즈나 기타 시티 시리즈를 주로 하고 있는데 공항이나 비행기 종류는 그다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분야였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고ㅋ 아무래도 전시의 한계가 있으니 자제를 하게되네요.

 그런데 레고 시티 60177 에어쇼 제트기는 가격도 착하고(14,900원) 색감도 좋아서 한개정도는 같이 전시해볼만 합니다.





 박스 뒷면을 보고 있자니 활주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ㅋ




 레고 시티 60177 에어쇼 제트기는 작은 제품이라 부품 수도 적고 조립이 어렵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티커! 비행기 종류는 제각각의 특징적인 외관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다 브릭에 프린팅으로 구현하긴 힘든 부분이겠죠. 스피드 시리즈도 스포츠카다보니 비행기 종류와 비슷한 사정인 것 같습니다^^






 구성은 아주 심플. 기체 1기와 파일럿 1기가 들어있습니다. 작은 제품에 다 표현되어 있네요~




 완성 샷입니다. 파일럿을 태우고도 한컷.

 전체 디자인을 보니 캡틴 아메리카가 생각났습니다ㅋ 빨간색과 파란색 조합의 기체와 캡틴 아메리카가 딱 어울릴 것 같았어요. 그래서 캡틴 아메리카를 파일럿으로 전격 채용!



 낯설지가 않은 캡틴 아메리카 파일럿! 방패랑 색 구성이 똑같네요ㅎㅎㅎ

 이상 레고 시티 60177 에어쇼 제트기 리뷰였습니다^^




반질반질~~~


저, 전 벽이 아닌데요...

 * 레고 30472 앵무새(프로모션 폴리백)  

 * 부품 수 43개 

언제 무슨 제품으로 얻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 앵무새입니다ㅋㅋ

아직 가방끈 짧은 레고 생활에 여러 폴리백을 만나봤지만 이렇게 귀여운 제품이 있는건 몰랐네요~




부품은 아주 간소합니다.



땡그란 눈이 정말 귀엽네요~



브릭 수가 적어도 이렇게까지 표현될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빨노파 색상 구성이 예쁜 앵무새~!

가끔 레고 장식장을 위협하는 조카들 대비용으로 적당한 듯 합니다ㅋㅋ

 * 크리에이터 드론탐험가(31071)

 * 가격 : 14,900원

 * 부품 수 : 109

 * 피규어 수 : 없음

 희망의 별입니다~^^

 2018년 신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레고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제품은 '드론 탐험가'라고 합니다. 이제 레고 시티에 드론이 날아다니는 시대가 왔네요~


 크리에이터 3 in 1 제품이 다 그렇듯 이 제품도 메인 드론 탐험가를 제외하고는 그냥저냥입니다.(조립을 해보려고 하지도 않았지요ㅎㅎ)



 인스는 당연히 3개로 되있습니다.봉지는 간단히 2개네요~





 후다닥 본체 조립을 마쳤습니다. 가늘지만 튼튼한 다리가 본체를 버티고 있네요.




 본체를 하늘에 띄울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잘 표현이 됐네요. 




 

 완성 사진입니다.

 주황색과 흰색의 조합이 꽤 예쁩니다. 부품 수가 적은 만큼 군더더기 없는 구성입니다.


 이 제품이 보통의 크리에이터랑 차별화 된 점이 있다면 바로 피규어 탑승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제품이다보니 탈것의 경우 모양만 흉내내는 정도였다면 드론 탐험가에는 피규어를 탑승시킬 수 있지요~~~


 귀여운 스토미 탑승 사진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레고 60107 시티 사다리소방차입니다.

 레고는 다 예쁘지만 특히나 시티 시리즈가 유행도 덜타고 다양하고 예쁜 제품들이 많죠^^

 소방, 경찰을 비롯해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직업들, 사물들이 시티로 구현되니 친숙하게 다가오지 않나 싶어요^^


 레고 60107 시티 사다리 소방차 앞뒤 박스샷입니다. 레고를 제대로 즐기는 분들은 박스를 버리지 못하고 모으시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ㅡ_ㅡ;; 박스 자체로도 훌륭한 인테리어가 되고 있지요(물론 현실은 창고행)

 아이들과 함께 레고를 한다면 박스를 보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활용한 놀이 예시를 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죠!


제품 구성은 아주 간단합니다. 금방 하겠죠?^^


피규어는 두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전기를 들고 운전하는 여성 소방대원과 공기호흡기를 착용한 남성 소방대원입니다. 외쿡 스타일 털보 아저씨네요^^


레고 시티 소방 제품에는 불이 붙은 무언가가 꼭 같이 들어있더라구요. 당연한거겠죠? 경찰 시리즈에 도둑이 있는 것 처럼요^^ 표지판이 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위험물질에 불이 붙은 것 같습니다.


소방차는 물론 레고 자동차 만들기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차의 기본이 되는 새시를 먼저 만들고 하나씩 위로 쌓아가는 방식이 정말 자동차를 만드는 느낌을 줍니다^^


사디리 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압을 이용해 사다리는 들어올리는 모습이 구현되있어요^^


본체에 사다리까지 얹어서 소방차 완성!

<출처 : 구글 이미지/대전일보>

실제 소방차랑 비교해보니 정말 레고의 표현력이 감탄스럽습니다^^


아이들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레고 시티 60107 소방 사다리 소방차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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